토요일 자고있는데  낚시를 자주가는 형님이 전화가 옵니다

형님왈 뭐하노 빨리넘어온나 하길래 어딜 하니까 어디긴 낚시하로지 ...

어이구 시계를 보니 새벽1시 30분정도 됐습니다 미끼랑 사가지고 왔고 몸만온나 하더군요 고민하다 출발 도착을하니새벽 3시정도되더군요 이미  중쓸물이 진행돼고있는데...

급하게 채비를 하고 던저봅니다 던지자 얼마안되 바로 입질이 그런데 아놔 헛재입질 ㅠㅠ

다시 미끼끼고  다시 투척 또 얼마안되 바로입질 올치 채질 이번은 힛트 오랜만에잡는  감시라 손맛이 끝네주더군요

올려보니 30정도 이제 손맛은 봤고 여유있게 미끼를 끼고 다시투척하니 또 사정없이 빨고 가길래 올려보니 볼락이

그렇게 낚시를 하고 6시까지 3시간낚시에 감시30정도 3수 볼락 4수 2마리 너무작아 방생 이정도면 집에가도 울딸들에게 구워주겠다 싶어 접고 마산으로 오니 울딸들  저를 못살게 합니다 자기들 안대리고가고  저혼자 갔다고 그래도 고기보더니 좋아라합니다 바로 구워달라길래 오자 바로 장만하여 소금간 약간해서 볼락이랑 감시한마리 구워주니 개눈감추덧 먹어 치웁니다 보고있어니 피로가 확달아나더군요 속으로 잡으로가기 잘했다 생각이^^그래 다먹고는 아빠가 재일이라며  큰놈작은놈 할것없이뽀뽀를 계속 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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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다보니 잘못올려 먹물조항에 올려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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