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토요일 일행 한분이랑 통영으로 고고싱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갈 땐 항상 세자리의 꿈을 품고 갑니다. ㅠ.ㅠ

 

그날 잡은 건 일행이 7마리 제가 20마리 정도 잡은 것 같습니다.

딱 한군데서 피팅 탐이 맞아 10여분동안 잡은 겁니다.

풍화리에서 물개 방파제까지 쭈욱 돌아 보았어나

다른데는 전부 황이었습니다.

조황이 좋지 못하도보니 조기 철수하는 분들이 많아 자리도 많았습니다.

조금 잡으신분들은 초저녁에 조금 잡은 것 같았습니다.

 

혹시 주말에 낚시 가신분들 마리수 댓글 좀 부탁드려요.^^

저 말고도 힘든 시간 쪼개며 기름 값 부어가면서 낚시 가시는 분들이

선택 할 수 있도록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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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태어나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