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회사 마치고 동낚 아디 거부기 어빠 행님하고 통영으로 고고>>>

감시 밥준비하고 민물새우 달라카니 없다네요 !ㅠㅠ

가다가 방파제에서 바다 새우 잡아서 해보자 하고 이름 모를 방파제에서 새우 잡고있는데

화살이가 10마리 정도 돌아 당기서 형님하고 함담가보자 해서 화살이 꼬시보느데 눈길한번 안주드라구요!!

가방에서 틀체 조립해서 화살이틀체신공으로 좀잡아가 손질해서 둘이서 한잔 했읍니다. 여러군데 돌아봤는데

영 안보이드라구요!!새벽에 감시를 위해서 짬잠자고 도보포인트 진입 살감생이만 잡다가 계속 방생만 하다 철수했읍니다.

가오치쪽 라인은 살감시 만 바글바글 씨알도 15~20 정도 방생 만하다 철수 ....

지금도 방파제에서 먹던 화살이 생각이 나네요!!

참고로 저희가 하던방파제는 저희밖에 ...

 씨알은 참 참하단데 마릿수가 ...

가실분들 참고 하세요!!

이상허접한 조황이였읍니다.

 사진은 ㅠ.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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