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으로 호랙 다녀 왔습니다.

씨알도 상당하고 그런데로 잡았습니다.

세자리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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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랙 하는 사람 아무도 없길래 잘 됐다 싶었는데

계속 잡아 올리니, 뭐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호랙 채비로 하나 둘 바꾸고, 호랙 채비 사러가고...

 

늦게 시작하신 분들 좀 잡으셨나 모르겠네요.

 

잔놈들은 라면에 넣어 먹고, 굵은 놈들은 저장....(너구리에 넣어더니 맛 별로임. 땡초 추가하면 나을듯...)

 

   신나게~~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