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작은 아들이랑 토요일 저녁 늦게(밤 9시경) 산양면 일대를

두루 둘려보고 방파재마다 조황을 올리니 참고바랍니다.

또한 이번 조행기는 단순한 개인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리며.되도록이면 주말에는

호랙 낚시를 피하는것이 나을것 같읍니다.

이번 탐사는 풍화리에서 물개까지 쭉 들려보았는데 관광객과 호랙을 낚기위해

전국에서 오신 조사님들로 인해 방파재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으며,가로등있는 방파재엔

집어등을 밝혀서 먼곳과 깊은 수심층에서 입질이 있었으며,개체수는  그다지 많지않은 것으로

보여졌읍니다. 물론 개체수사 없는것이 아니라 집어등과 사람들로 인해 가가운 곳에는 잘 들어

오지 않는 상태이며,일부 방파재에선(인적이 드문 방파재 부근)많은 조황을 확인할수 있었읍니다.

저는 주말에는 잘 나가질 않는데 조황 확인차 두루 둘려보았으며,방파재마다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특정지역을 말론하고 주중에는 많은 개체수가 나오고있으며 주말에는 가로등 없는

방파재에서 집어등을 사용하시면 많은 조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즘 날씨가 하루 다르게 추워지고 있읍니다.

방한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낚하는 다짐으로 임하시고  혹 아는분이 계시면 안부라도 묻는

센스가 동낚인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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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특공인의 자부심과 낚시에 인생을 즐기고 느끼는 한사람이 되고픈 203특공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