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일마치고 잠시 다녀 왔습니다.

초저녁에 불던 바람이 새벽 1시를 넘어가면서 조용해 졌습니다.

 

새벽 2시넘어서 통영으로 고고싱~~~~ㅎ

오며가며 땡기는 곳으로 갔습니다.(구.거제대교...근처)

 

도착을 하고보니.....3시가 조금 넘습니다.

바람도 없고 날물이지만 조건은 좋아 보였습니다.ㅎ

 

30분쯤 던지니깐~한마리가 올라 옵니다.

그리고................조용!!!!!!.....ㅡ.ㅡ;;

 

다시 포인트를 옮겨 봅니다.(도산면.......ㅎ ㅇ ㅈ )

4시 30분쯤 포인트 도착을 하니......두분이서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밤새 많이 추웠을텐데 대단한 열정 이었습니다.ㅎㅎㅎ

인증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