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출발 14시30분 마산 가고파 들려 새비 구입후 다시고고 빡빡하다보니 통영서 막배 타고 한산도 도착 처음 으로 도선타고 오니 오데가 오딘줄 몰라 한바퀴돌 생각으로
돌아봅니다 그리 달리다 보니 장작지?장착지도착 가로등 꺼져있고 집어등 쬐뫼 보임 소문만 듣고 한산도 왔것만 왠지 불안합디다. 채비 하고 집어등 들고 쬐뫼가니 두번째 상판 입성 새우 끼우고 캐스팅 ㅠㅠ 근디 말로만 듣은 것과 다른 느낌 30분 정도 지났을까 한마리 물어주띱다! 생각 보다 깊이서 쬐뫼있으니 바로앞수면위로 호레기가 나~~잡아봐라 놀린닙다. 다~~잡아 줙이뿔끼다 하고 캐스팅 근디 잘 안물어줍니다 ㅠㅠ 옆에 행님 실력은 서투른데 연타로 잡아올립니다. 바로 앞에 넣어보랍니다. 못 이긴척 넣어봅니다.
근디 바로 뭅띠다 그리하여 채비 다시 셋팅 다운샷으로
쬐뫼 잡다 70~~80수내 스타일 아니더라구요 배도 출출하고 해서 호렉회에 쬐뫼 대처서 데이랑 묵고 차에 뻐들 읹나보니 새벽4시 혼자 열심히 하고 행님한테 살 가봅니다 제법 잡아놓셨 습니다 이리 하여 한산도 첫 출조 내스타일 아니다 생각 또생각 아직도 생각 나서 적어 봅니다
고수님들 전 멀리서 물어주는 그런 낚시가 좋은데 ㅋㅋ
끄신바리 ㅎㅎ 한산도에서도 돼죠 다음엔 꼭 내스타일로 잡고싶어요! 도전하는 그날 까지 기다려라 호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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