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정다되어 출발하여 현장도착하니 01시가 넘었더군요

처음 오는 곳이라 낯설지만 많은 분들 사이에 양해 구하고 한자리

잡아봅니다

따문따문 그렇게 방파제 등 꺼질때까지 하고 돌아왔네요

씨알이 한겨울에나 보던것처럼 많이 크졌네요

이러다 올핸 호래기낚시가 조기마감되는것 아닌지 걱정되는군요

같은 방파제 10명이상이 나란히 앞을 보고 던지지만 서로서로

결과물은 차이가 많이 나네요

 유독 한분 탁월한 조과를 자랑하더군요

위치, 안정된 채비운영 , 빠른 손놀림, 운 등등의 차이가 아닐까요

오랫만에 짧은 시간 즐기다 왔네요SDC108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