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있고 수준있는 의식을 가진 분들이 많아져야 할텐데

방파제나 갯바위나 쓰레기 때문에 문제가 많군요

낚시할 수 있는 공간을  잃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자신이 가져간 쓰레기 만이라도 되가져 오는 양식있는 

훌륭한 동낚회원들이시기를......

계룡산 등산로 한편에 ""아니 오신듯이 다녀 가십시요 "란 프랜카드가 있는데요.

참 멋들어진 문구입니다.

재미나셨겠네요 복어나 망상어일 확율이 90%....자기쓰레긴 무조건 되가져 오시길...즐낚하세요^^

일부 양식없는 낚시인들도 문제지만

방파제 곳곳에 방치되는 폐 어업 쓰레기는

누가 방치하는지...그곳에 거주하는 분들은

더 심각함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도 낚시할때 주변 쓰레기때문에 눈살이 찌푸려 지네요~추운날씨 수고많으셨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참 무안 하셨겠네요.  난감하기도 하고

갯바위 물고인데마다 썩는 냄새~~~

낚시인 모두 자정해야 겠습니다.

저는 낚시할때 봉다뤼 한개 옆에 달아두고 합니다..

쓰레기 나오면 봉다뤼에 담아놨다가 차에 싣고와서 집에서 버립니다..

잊어먹고 안 버리면 내차가 쓰레기차 되는거지만서두..ㅋㅋ

내 낚시터 막아버리모 내만 손해 아입니꺼..

남 탓 하기전에 나 부터 앞장서서 치워봅시다..

그래서 요즘은 남의 쓰레기도 쪼매(?) 치워주는 편입니더..

쓰레기를 버리는 낚시인들 때문에 즐거운 호래기낚시가 조금 불편하셨겠네요.

항상 아니온듯 다녀가겠습니다. ^^

12일 풍화리에 갔다왔는데,

지난주의 호조황은없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낱마리 하고 왔읍니다.

그래도 그곳은 많은 낚시인이 다녀가는데도 비교적 깨끗하더군요.

수고하셧읍니다 저도 오늘출조 예정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쓰래기 청소

백번말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한번더 살피고

청소합시다

깨끗하면 버리지 않습니다

오늘 부터라도

갯바위에서 야영 낚시하고 철수 길에

자기 장비만 달랑 들고 빈손으로 배에 오르시는 분들이

과연 누구인지 눈여겨 잘 살펴 보십시오.

십중 팔구는 갯바위에 쓰레기 방치한 양심불량 인분들 입니다.

통영 갈치 갯바위 야영낚시 출조 많이 갔었죠..

갈때마다 철수길에 쓰레기 봉투 들고 나오는 사람  찾기가 싶지 않았습니다.

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진짜 실천 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이십여년전인가  ???

지금은 하지않는 흘림낚시하러 댕길때 ...

여수권의 어느 선장님이 생각 나네요.

그 선장님은 갯바위꾼을 철수시킬때 ...

창넘어로 갯바위를 살핀후 ...

크릴찌꺼기니 라면봉지니 각종쓰레기들이 ...

갯바위에 하나라도 눈에 보이면 배에 안태워 주더라구요  ^^

철없던 시절,,,  처음에는 사실 성가시기도 했지만 ...

바른자세를 몸에 익힐수 있도록 해주신 그분이 ...

문득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쓰레기 한봉다리씩 꼬옥 챙겨서 옵니더,

쓰레기도 문제고, 음주도 문제고, 고성방가도 문제고, 문제 아닌것이 없습니다. 우리동네 아닌 남의 동네 아니겠습니까. 정말로 "아니 오신듯이 다녀 가십시요" 백번 지당합니다. 저도 고양이 걸음 배운지 한참 지났습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이더군요.

점 점 설자리가 없어지는군요...

ㅎ~가조과함께..

동네방파제 바람쐬듯 하는낚시..

정말 조은데..

쓰레기..소음..동네분들과..마찰..

안타깝네요..

풍아리 방파제는 쓰레기장 방불케 하더군요.

동네 어르신들 오직하면 그럴까요?

양심없이 꾼은  어디가나 습관처럼 버리고 다닌다는 저생각입니다,

자기가 가져간 쓰레기는 자기가 꼭 가져가는 멋진 낚시인을 기대 해 봅니다~

나는 10마리 넘긴적 없습니다.

그나저나 쓰레기가 큰 문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