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시간 좀 넘게 맞바람에 덜덜 떨면서도 딱 다섯번만 던지고가자. 를 한 열번 더 하다보니 137 이라는 나름 경의로운 숫자를 찍는 기염을 토합니다 전방투척이 안되어서 집어등 옆쪽으로다가 슬슬 던지니 물고 늘어지던데요! 여러분들도 님들 잘 안하는 새벽시간 골라서 한번 다녀오세요! 통영쪽은 아무데나 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