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청난 바람속에 오전 포기...오후 다시 땟목 올라가서 배들 사이 들어가니 거짓말처럼 바람을 다 막아 주네요..

 

오후 2시 시작.5분에 1마리씩 3마리후 시끄러워 지고 물때 지나니 거짓말처럼 입질없고..주꾸미만 주구장창..

 

주꾸미 다 방생 하고 갑이만 챙겨 왔네요..

 

루어는 인터넷에 2천원짜리 야광 크리스탈 에기..왕눈이 말고 희안하게 생긴거..파란색 입니다.,

 

밑걸림 4방 터주고..이건..본전도 못했네요..그래도 종일 집앞에서 재미 있었습니다.

 

멀리 안가고 바로 앞이라 편하네요.. ^^0020181027_165248.jpg

크기는 제 발 3분의 2정도 도느넘 한마리..쪼매 작은거 한마리..꼬맹이 한마리 3마리 입니다..

 

가까워서 좋은데 과다 출혈이..저번엔 하루 왕눈이 20개 해먹고 봉돌 그동안 모은거억 새로산거까지 다해먹고 겨우 1마리..이때가 진짜 갑이 하기 싫더라는...그래도 모처럼 쉬는날 다시 가보니 고생 한다고 보상?...이 아니구나....손해봤네요...

 

다음은 거제권 갑니다.아는 동생이 가르쳐 달라해서 기본만 다시 가르쳐 주고 선물로 에기 제가 사용하는거 신품 2가지 다시 사서 줘 보려구요..

 

이렇거 폐인 하나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ㅋ

세상에 프로는 없다.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자신이 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