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생과 끝물 화살이 잡으러 마산으로 튑니다.

낚시점에서 새우 구입하고 조항을 물으니,

옥계가 제일 좋다고 하시네요.ㅎㅎ

방파제에 일빠로 도착하여 가로등 밑에 자리를 잡으니 하나, 둘 모여드는 조사님들....

순식간에 방파제가 꽉 찹니다.

 

그러나 조황은 낱마리뿐,

조사님들 빠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도 자리를 이동합니다.

 

마산에서 오신 노부부만  계시네요.

낱마리 잡으면서 같이 잡은걸로 소주도 한잔하고......

새볔 3시가 넘어서니 이놈들이 물고 늘어지기 시작합니다.

4시30분까지 제법 올라옵니다.

 

날도 밝고, 쓰레기 정리하고 철수 합니다.

둘이서 총 70여수 정도는 되네요.

먹다가 인증샷이 필요한것 같아서 찍어봅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로 찍었는데도 사진이 크네요.

사진 용량은 어떻게 줄이나요?(이런거 해본적이 없어서요.^^)

 

 

 

사진 001.jpg 사진 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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