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저녁 7시쯤 구산면 모 방파제 도착...헐...제가

 

하고자 하는 포인트에 사람들이.....도저히 엄두가

 

않나..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반대편 방파제 보니

 

아무도 없어 한번도 해보지  않은 방파제지만....

 

우선 가로등 반대편에 집어등 켜두고 ...

 

가로등밑에서 부터...해보니...따문~~올라와 주네요..^^

 

11시까지 대략 한 40마리 정도...

 

입질이 뜸할 시간에 사람들이 하나..둘...오네요..

 

전 이동준비...

 

호렉낚시는 포인트 선정이 그날의 조과를...물론

 

운이 겠지만...옮겨 먼저 낚시하고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초장에 조금 나오다 지금은 안 나오네요...

 

이런 경험들 많지요? 지두...^^

 

다시 원전으로 이동 ...만성슈퍼 앞에서 첫 캐스팅에

 

쌍걸이...^^ 근데 그것으로...

 

다시 수협공판장 앞으로... 10마리 넘게...

 

다시 두번째 방파제 근처로...또 10마리 넘게...

 

그렇게 대략 70마리 정도 ....

 

토욜 날밤 새다싶이 한 구산면 호렉 조황입니다...

 

밤에 무지 춥네요...방한준비 철저히...많이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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