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호렉.....안 가야지 하고 저번주에 다짐을 했는데....

 

또 구산면으로 가고 말았네요....병입니다...^^

 

처음 옥계.....적조로 낚시불가 상태....두어번 던져보고 철수...

 

두번째.....욱곡 방향....집어등 켜 두고...잠시 민장대로

 

                 볼락 한마리...씨알 좋네요...그 뒤론 채집꾼들의

 

                 후레쉬 불빛으로 포기....

 

                 2시간 동안 호래기 구경 못했네요....

 

세번째.....구복 방향....호래기 꾼 ..아무도 없네요...

 

                  안된다는 얘기 이겠지요...

 

                 어차피 온거니 한번 던져 봅니다...

 

                 호래기 한마리....한참있다 화살 한마리...

 

                 잊을만 하면 한마리......

 

                 20마리 정도 하고 철수 했습니다...

 

화살 싸이즈는 천차만별이네요...새우크기부터 제법 손맛있는....

 

원전은 올핸 한번도 못했는데...요즘 어떤지 모르겠네요...

 

사진 안 찍어서 없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쐬주 한잔 마시면서 사진추가합니다...^^

 

밑에 사진 어떤 사진 일까요?  ^^

 

어제 회로 먹고 남은 것 그냥 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오늘 꺼내어 칼로 잘라더니.....ㅎㅎㅎㅎ

 

참치 마구로?  처럼.....

 

입안에서 녹은면서....맛이 기차네요...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

 

후회 안 합니다...^^2013-06-17_23.36.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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