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11일어제 아는 지인분과 구산면으로 고고씽 가는 도중 만날제에 위치한 국밥집에서 뜨거운국물로 저녘을 해결하고 목적지로 바로 고고..우~와 사람많습니다 던질곳이 거의 없습니다 잘나오지도 않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한곳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다른곳에서 열낚중인 지인분께 빨리오라고 하고... 신나게 억수로 잘나오더군요 시계를보니 새벽1시30분 출근때문에 철수...옆에 계신조사님께 자리 패~스 집에와서 보니 두번째 세자리에서 몇십마리도 아닌 몇마리 모자랍니다 지인분도 세자리는 넘는걸로... 믿거나 말거나....^^

오늘한번더 도전할까 생각중인데 어제잡는걸보신분이 많아 그자리에서 낚시하긴 글렀겠죠...횐님들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