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마다 호랙 조사님들로 넘쳐나는 본격 호래기 시즌인듯 합니다.

 

오늘의 멤버는 찜빠킬러와, 찾고있네,, 와 함께 밤이슬을 맞기로 하고

 

근처에서 하다보니~ 오늘은 조금 멀리 나가보고 싶더군요..

 

기름이 간당간당 할 것 같아서 갈 수 있는 포인트를 대충 재어보고..  출발~~~~

 

탐사차 가본 포인트에서 곧바로 호래기가 물어주기 시작하네요.

 

하지만, 닻 대용으로 사용하는 돌닻이 질질~~ 끌려 내려가네요 ~~^^

 

담엔 좀더 튼튼한 돌닻으로~~ 준비해야 겠더군요 ~~

 

암튼 이런저런 이야기와 함께 친구3명이서 재미나게 호래기탐사 다녀왔습니다.

 

요즘 마산권에서는 원전에 대세인듯 하나 거기까지는 너무 멀어~~ 패쓰하고..

 

담번에도 가까운 포인트 탐사는 주욱~~~~~(애들아~ 담주도 준비혀라~~~)

 

회원님들오 항상~~

 

호래기 대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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