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3년11월1일

장소: 마산 구산면에서 진동가는 길에 도만 선착장

날씨: 초저녘은 바람좀,9시이후는 잠잠

물때 : 대략 오후8시경 만조같음 이후 빠짐

조황: 19마리

싸이즈:모두 라이터보다 적음 대략 자동차 열쇠크기(새끼들밖에))

인원: 마누라와 본인

현지상황: 처음에는 4명정도 있구 만조이후 어느부부와 우리뿐 오후7시부터 11시20분까지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호래기낚시는 3년전에 좀하구 올해는 두번째 갔다왔읍니다.

지난주에 장구가서 두마리, 어제는 도만 가서 19마리 입니다

만조시에는 바닥에서 입질하구 날물이 두시간정도 진행되니 상층에서 입질이들어오네요.

여튼 호래기맘을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하여서거런지 미세한 입질 을 느끼는게 힘들고 잡으면서도 어떤입질을 보고 잡았는지

모를정도로 미약하게 입질이오더군요.

이제 날씨가 서서히 추워지면 겨울 먹물맛을 보러다녀야할텐데  먹물꾼들의 뒤치리 미흡으로 하나둘 보안등을 소등하는 마을이

많아져서  올해는 어느생자리를 찾아다녀야할지```   낚시인 의 길은 흔적을 남기지말아야 할듯하네요.``

횐님들 올해는 먹물어복 만땅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