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원전 으로 오후5시30분 도착 만성슈퍼 앞 자리를 잡으려고 일찍 도착했으나 헉 벌써 자리가 없습니다. ㅠㅠ 마산원전은 만성슈퍼앞 조항이 요즘 좋은지라 벌써 진을 치고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네요. 어쩔수 없이 공판장 옆에 자리를 잡았읍니다.

집어등 켜고 채비를 하고 조금 어두워지니 한마리가 올라 옵니다.  근데 공판장 옆에 붙어 있던배가 출발하면서 뻘물을 일으키네요.세마리 잡고 입질뚝 끊기고 물때가 바뀌면서 채비가 한쪽으로 완전 쏠리기 시작합니다.

장구방파제로 이동 여기도 사람이 많네요 어두운곳에 자리잡고 집어등키고 입질이 없습니다.

아무도 잡지 못하네요 다시 원전으로 맨끝 조그만 방파제 가기전 공판장 옆에서 집어등 키고 입질이 없습니다.ㅠㅠ

다시 장구 방파제 이번에는 장구에서 끝을 보자는 심정으로 다시 갔습니다 새벽 1시쯤 한마리 들어 옵니다.

4마리 잡고 입질뚝 기다려도 입질은 없고 사람들은 거의 다빠지고 다시 원전 만성슈퍼 옆으로 이동 아직 사람이 많습니다 어쩔수 없이 만성슈퍼 방파제에 보니 집어등 키고 두분이 계시네요 옆에 자리잡고 집어등 키고 투척 루어로 멀리 치니 바로 입질

느낌이 좋았으나 뜨문뜨문 올라오네요 완전 바닥에서 올라 옵니다 다운샷 채비로하다 찌 낚시로 하다 루어로 하다 ㅠㅠ 새벽 4시경 방파제 바람이 터집니다. 새벽 6시30분까지 30마리 잡았네요 잠한숨 못 자고 너무 힘들었네요.

만성슈퍼 앞 선착장에는 많이 올라오던데 끼어들 틈이 없고 호래기가 작년보다 씨알도 너무 작네요.

집에 오자 마자 완전 뻗었습니다, 사진 없는 조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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