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바쁘다 보니 낚시 안다닌지 10년이 넘은것 같네요,예전에는 원도권으로 갯바위나 선상낚시를 참 많이 다녀었는데.. 오래만에 집사람과 동서,처제를 대동하고 10년전에 마산주변 생활낚시를 자주다니던 노래미 포인트에 청개비3통사들고 갔다왔습니다.

역시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손맛으로 반겨주는군요, 넷이서 한물때에 씨알좋은 노래미를 20여수와 돌뽈락 씨알좋은넘1마리도 잡았습니다.  앞으로 예전에 자주 다니던 포인트(가지메기,볼락,놀래미)를 한곳한곳 다시 찿아볼 예정입니다. 오는길에 작은방파제에 학꽁치 낚시하시는분들이 많아 잠시구경하니 씨알 좋은넘으로 5-6수씩 잡아놓으셨네요,학꽁치 회나 회덮밥도 참 맛이 있는데....참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촬영 하였는데 올릴줄 몰라서 첨부하지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