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가면 주변에 널려 있는 묶음추 봉돌을 수거해 옵니다.
왜냐하면,
1. 환경오염방지를 위하야 !  (모범시민이기에...  ㅋㅋ)
2. 납값이 억수로 올라 금값이기 때문에 ~~
     (전량 수입품목인데 수입원가가 전년대비 5배이상 올랐답니다.)
3. 도래추를 맹글기 위하야 !

맹그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사진 처럼 줏어온 봉돌, 도래, 니퍼만 있으면 됩니다.
봉돌에 도래를 끼우고 니퍼로 구멍부분을 살짝 눌러 덮어 씌우면 됩니다.
얼라들도 할수 있음.
도래가 구멍에 잘 안들가면 도래를 니퍼로 살짝눌러 날씬하게 한후 넣어주시구요,

저는 주로 카드채비 할때, 버림봉돌 채비할때 많이 씁니다.
이제 방파제가면 봉돌 구하기 어려워 질라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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