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없고 별로 쓸말도 없고 해서 여기다 한자 적어 봅니다
지금껏 낚시 배운 적도 없고 해본적도 없었는데 작년 9월 부터 이틀전 27일까지 20여 차례 혼자 낚시를 다녔는데 한번도 입질도 못받아 포기 할까 했는데 27일 처음으로 노래미 두마리를 잡았습니다 한마리는 15cm, 한마리는 29cm 너무 좋네요 싼걸로 골라산 원투대 두대,1호 흘림 한대,민장대 한대 이렇게 삼천포 좌대에 펼쳐놓고 4시간 동안 낚은건데 하여튼 지렁이도 제대로 못끼우는데 잡았다는게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