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가. 미취학 아동 ( 1학년도 해당될 수 있음)
1. 잘못의 정도를 ( 조금, 약간, 아주많이) 물어본 다음 몇 대 맞을
것인가 정하라고 요구할 것
2. 무릎을 꿇고 앉으라 한 다음 뒤에서 발바닦을 때릴 것.( 말한 갯수 만큼)
이 자세에서는 매가 보이지 않아 교육상 이점을 가지며
또한 무릎을 꿇고 앉으면서 반성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매를 두려워 하게
된다. ( 종종 부모가 매를 들면 그 매를 손으로 잡아 못때리게 하는
버릇없는 행동을 미연에 방지)
그리고 부모가 감정을 조절하기 쉽다.

나. 초등학생
1. 100대 맞을 것인지 100번 절할 것인지 물어본다( 빈번한 경우 생략)
2. 당연히 100번 절을 선택할 것이다.
3. 아이에게 계수기(횟수를 세는 것-없으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시라)
와 방석(무릎을 위해)을 주고 절을 하게 한다. ( 정확한 절을 요구할 것)
절을 처음엔 다행으로 여겨 장난으로 임하지만 반이상이 넘어가면 매우
힘들어 하며 그 벌 시간 동안 자신의 잘못을 차근하게 반성하게 된다.
4. 백번의 절로 운동도 되며, 그 시간이 무척 알차다.
벌 시간뿐아니라 2-3일간 다리가 뻐근할 것임(그 시간도 반성의 기회다
* 개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11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