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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해 방파제에서 잡은 겁니다...
올해는 선상은 한번도 안갔네요.....
방파제 순례를 하면 웬만큼 나오니 굳이 나가기도 그렇구요.....
어제는12시쯤에 철수했읍니다.....
딱!~~~~20마리네요.....
낚시방법은 루어구요...채비는 1.5g지그헤드에 1.5~2인치웜(형광&야광)사용 했읍니다....
아마...... 오늘도............
갈치 낚시 한번 간다는게.. 무늬오징어에 빠져가지고 한번도 못가봤네요...
가까운곳에.. 아기자기한 손맛 잼있겟습니다.. 입맛까지.. 꿀...꺽~~
요즘 진해는 외지 꾼들의 칼치낚시로 북적되고...
선상낚시배는 서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보면
조용한 방파제 풀치낚시에 쐐주 한잔이 최고......
어제 선상낚시 갔다왔는데 정말짜증나게 안나오더군요 씨알도 2지도 않되고 어쩌다 2지
마리수는 많이잡은 사람 10 마리 못잡은사람 꽝 물론 초보자는 꽝이죠
하진만 선상조황은 어뗘게 화려한지 모르죠 몇일전엔 잘나왔는데 어제만 안나왔나?
얼마나 안나왔으면 손님들 갈치수거 회, 회무침 주더군요 어느낚시점 밝힐순 없군요
참고 하세요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방파제에서 루어로 저 정도면 굳이 선상 가실 필요가 없네요....
저도 방파제 루어 도전해야 겠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씨알이 아직 잘군요!
3지쯤 되야 손맛 입맛이 ..ㅋ
가까운 방파제서 칼치를 잡을수 있다는게 행복한 거 아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