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코너의 하단에 걸리는 배너를 못 보신 모양이군요.
초기부터 포획 금지 체장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배너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어 왔습니다.
무엇보다 동낚인은 "낚시인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모든 회원님이 주인이며 저는 그러한 공간이 다른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방해받지 않도록 하는 것 정도가 제가 할 수 있는 한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금지 체장 이하의 고기를 잡은 회원님들을 제가 징계하고 고발하기를 바라시는지요?
금지 체장에 대해서는 회원님들 스스로 지켜 나가셔야 하는 사항일 것입니다.
일본 용어를 사용하는 회원님들을 징계하거나 할 수 없는 것처럼 그것에 대해서도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은 없는 것이 분명할 것입니다.
또한 회원님 한 분 한 분이 그러한 사안을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할 때마다 제가 항상 반응을 보이고 답변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도 의문이 갑니다.
2007.08.25 00:30:37
화백
제 질문의 요지를 ,잘못 해석 하시나 봅니다!
다시 말씀 드린다면,
"동낚탄생 초기에,이장님께서 올려 주셨던 '금지체장과 처벌규정'을
치어보호 내지는 자원보호라는 '의지'의 한부분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이글을 드립니다." 라고 표현을 드렸습니다.
곧,배너를 통해 홍보해왔던 금지체장을, 익히 알고 있다는 거지요.
그러나 현재의 규정이 새로이 바뀌었으므로,
신설된 규정에 맞게, 배너의 금지체장도 수정 되어야 함이 옳을것 같다는 의견을
드린 것입니다.
이는 곧,동낚이 요구하는 "새로운 정보"이기도 하거니와
꾸준히 홍보해왔던 "치어보호"를 위한 현시점에서의 정비일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젠간 님이 올리신 질문의 시점으로 부터 ,제댓글까지(바뀐 금지체장),,,,,,,,
열하루만에 답변을 주셨네요.
회원님들의 징계나 고발을 원하냐고 물어셨나요?
이표현이,진정 개굴아빠님이 직접쓰신 표현이 맞는지요.........
일개회원에 불과한 제가,무언가 불순한 의도로 글을 올린것처럼 각인시키는것 같은,
별로 와닿지 않는 개굴아빠님의 사견은, 저에겐 설득력이 없습니다.
바랍니다.
이코너의 특성상,빠른답변이나 의견이 필요한 만큼,
가급적이면,좀더 발빠른 정보수집과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열하루를 끌만큼,미미한 사안이라 보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초기의 배너를 걸때 가지셨던 "자원보호"를 위한 마음이 아직 그대로다면,
조속한 배너수정(포획크기)으로,회원분들의 인지에 도움을 주십시요.
제글의 요점 입니다.
더이상의 글은 무의미할것 같아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2007.08.25 12:11:01
개굴아빠
어제는 낚시하던 중이라 앞뒤 내용을 살피지 못하고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한 점, 그리고 그 전에 언젠간님이 올리신 글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조사해 보지 못한 점은 제 실수입니다.
해당 글의 답글로 질의를 하셨다면 제가 좀 더 관심있게 보았을 수 있을 것입니다.
후자에 대해 굳이 변명을 하자면 아래와 같은 이유라고 해 두겠습니다.
작년 7월 이후 하루에 올라오는 글들이 갑자기 많아진 관계로 모든 글을 체크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메뉴 중의 "최근 글" 기능은 원래 동낚인의 게시물 관리를 위해 운영자 전용으로 만들어 두었던 것이며 지금도 이것을 이용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게시물 제목을 보았을 때 제가 꼭 관리를 해야하는 내용이 아니라면 클릭조차도 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쯤되면 짐작하시겠지만 해당 게시물도 제가 내용을 읽은 기억이 없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제목만으로는 사랑방이나 낚시 자료 정도의 게시판에 올라간 내용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겠지요.
그런데, 입법 예고 중인 법안에 대해서도 제가 확정을 내리고 고시를 해야 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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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 2007/08/17 15:28:02 (2409) 자 [수정]
초기부터 포획 금지 체장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배너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어 왔습니다.
무엇보다 동낚인은 "낚시인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모든 회원님이 주인이며 저는 그러한 공간이 다른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방해받지 않도록 하는 것 정도가 제가 할 수 있는 한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금지 체장 이하의 고기를 잡은 회원님들을 제가 징계하고 고발하기를 바라시는지요?
금지 체장에 대해서는 회원님들 스스로 지켜 나가셔야 하는 사항일 것입니다.
일본 용어를 사용하는 회원님들을 징계하거나 할 수 없는 것처럼 그것에 대해서도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은 없는 것이 분명할 것입니다.
또한 회원님 한 분 한 분이 그러한 사안을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할 때마다 제가 항상 반응을 보이고 답변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도 의문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