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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는지요 요즘 자주 못들어 오는지라 회원 여려분 다들 안녕하신지요
산란 때라 마리수는 아니드라도 손맛을 자주 보러 가는지라 월요일 남해까지 가서 꿀밤님과 접선을 하고 나는 따로 나만의 포인트 로 이동 오전에는꽝을 치고 오후 2시부터 시작해 3시경 600그램 한마리 5시에 2키로 오버급 한마리 총2마리하고 집에와서 몇장찍어 오립니다 현지에서 찍어야 되는데 디카를 안가져 가는 바람에 집에와서 한컷했읍니다 이젠 방파제는 다빠진것 갔고 도보권 갯바위 위주로 해야 할것 갔읍니다
2키로가 넘는 놈입니더 진짜 요놈 잡는다고 신경좀 쎴네요 뜰채 들고 쏘좀 했읍니다
600싸이즈와 차이점 많이 나네요
한마리 들고 있을려니 왠지 무겁네요 ㅋㅋ
물병으로 몸통만 비교해 보았읍니다
지난번 잡은 가지메기 입니더
동낚회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건강들 하시고 더운날엔 가급적 피해 안낚하십시요
와우,,,,직임니더
저거 한바리 회로먹으면 얼메나 맛날까요,,,
전 아직 한번도 못잡아보고 못묵어 봐서리,,,맛이 넘 궁금 함니더,,,
헐. 싸부님 낚싯대는 안뿌라 짔습니까? 역쉬 대단하십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 넘어 가실때 다리라도 쪼매 던져 주고 가시지예 ㅋㅋㅋ
잘모르지만,..(실수아예모르지만)삼다수병이350미리정도인데,
엄청남니다,..
존경합니다,...
오늘 바빠서그냥왔습니다,다음에뵙겠습니다,..
현장에서 찍었시모 더 커보이고 멋진 사진이 나왔을것 같내요..
저는 국내 입국해서 4밤자고 또 나왔습니다..
이러다가 휴가도 없을것 같아 환장할 노릇입니다..
축하 드리고요... 계속해서 찐한손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부러 워용.....ㅜㅜ
역시 열정이 많은걸 나타내나 봅니다.......!
좋은 씨알급 무늬의 화끈한 '워터젯' 드랙 손맛 추카합니다. ^&^
그리고, 넘 불필요한 자책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낚시를 하는 낚시꾼이 그나마 '살생'이라는 것에서 좀 떳떳해 질려면 '페어플레이' 하면 됩니다.
' 페어플레이 ' 이것이 본인은 개인적으로 ' 정도낚시 '라 생각합니다.
그것에 충실히 낚시 하시고... 릴리즈 하시거나 '키핑'하시는 건
전적으로 본인의지로 행 하면 그만입니다.
포란상태인 것 같은 암놈 일경우 놓아주면 더 좋겠죠...
그러면 숫놈은 괜찮은가? 아닙니다... 해초에 산란한 무늬 알 지키는 넘은
숫놈입니다....!
다 놓아 주어야 하나..........? ㅎㅎㅎ
산란한 암놈 무늬는 2주 후 죽습니다...
숫놈은 사정후 2주후에 죽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단년생이라는 부분엔 조금 의문이 있습니다.
무늬는 '체외수정'인 건 다 아시죠?
어슬픈 이들의 어줍잖은 보살핌은 차라리 낚실 하질 말아야 하겠죠.?
대개 이런 스탈들이 '페어플레이'란 개념도 없이 낚시하는 사람일 겁니다.
((감생이 모친님을 일컫는 말이 아닙니다..ㅎㅎ 오해 마시길... !
요즘 인터넷상으로 산란무늬 언급하면서 선상낚시 조과물 들고
사진 멋들어지게 자랑삼아 찍을땐 언제고 ...산란무늬 낚아서 맘이 아프다는
참 말 같지 않은 얘기들 볼때면 기가 찹니다. ))
북극, 남극점을 걸어서 간 이와 헬기나 비행기 타고 간 것은 다르지 않습니까?
헬기나 비행기 타고 간 사람이 자랑삼아 사진 찍고 염병 짓 안하면 됩니다.
욕지도에서 그간 데이터를 보면 최초 확인 시점이 빠른건 4월 말경,
마지막 무늬 확인 시점이 12월 초입니다.
그리고 이삼년간 11월말경에 킬로 오버와 800g, 심지어 200g 썩여져 나왔습니다.
이걸 유추하면 늦게는 포인트 여건에 따라 10월경에 산란하는
개체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걸 보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지역적 특성(가장 핵심은 수온)에 따라
늦게는 10월경에도 산란하는 게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즌 내내 산란하는 무늬 개체가 있다는 겁니다.
특정적으로 지금만이 산란철이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불필요한 부분이 괜히 언급되지 않았나 걱정도 됩니다.
걍 '페어플레이정신'에 입각하여 낚시하면 불필요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안 되겠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찐한 손맛 추카합니다~~~~~! ^&^
모친님 잘 계시죠???
역시 대단하십니다
노력, 열정, 조과.... 모두 대단하십니다...ㅎㅎ
건강하세요..........
모친님 반갑습니다.. 더운데 잘 지내시고 계시죠??
완전 멋진 조황이네요..마리수는 비록 2마리이지만
저렇게 큰넘을 잡아 올리셨으니...축하합니다..
저희도 월욜 연차내서 한번 따라 붙을테니
많이 좀 가르쳐 주십시요..조만간에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켘~ 겁나는 씨알! 역시 모친님 입니다. 보는 제가 더 흥분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