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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22:09
마님이 마당쇠 보고 냉동고 정리 좀 하라 합니다..
낚시 갔다 올때마다 먹고 좀 남은 조과물을 나중에 맛있게 먹을려고
비닐봉지 조금씩 담아 놓으니 정리가 엉망이고 등지느러미에 손도 찔렸다 합니다.
내용물이 잘 보이는 투명비닐로 다시 정리 하다........
눈이 뚀옹 ~ ~ 찬나파님 만큼 많은 행운 아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고......
2012.07.09 22:28
2012.07.10 12:07
검은 봉다리 속에 각얼음 처럼 얼음속에 꽁공 얼려 졌던데..
회로 먹어도 되는지 잘 모르고 양도 얼마 안되어 끊는 물에 살짝 데쳤는데..
그 맛 새롭습니다.
2012.07.09 22:57
우와 !! 11마리다.. 저거면 밤이 새도록 *** 먹고 남겠는디 ~~~~~. ㅋㅋㅋ
2012.07.10 12:09
세명이 한젓가락 하니 게눈 감추듯 ..........
전부 입만 쩝쩝... 그때만은 가족끼리 통하는 듯 합니다... 겨울아 ! 빨리 온나 ~ ~
2012.07.11 07:08
맛이 좋으니까 그렇겠지요.
시장에서 냉동한거 사먹어도 그 맛 비슷할랑가 모르겠네오. ㅎㅎ
2012.07.09 23:46
ㅋㅋ~ 내가 좋은 일 많이 하는거 같네.
회원님들 냉장고 청소 해서 칭찬 받고
덤으로 이런 횡재도 보고.
또랑치고 가재 잡고... ㅎㅎ
2012.07.10 12:12
갑장이 전에 갔다던 그 식당 호래기 한접시 3만원 하던거 ....
이건 한 4만원 될동 싶다..
내게는 이런거 없는 줄 알았는데.... 신기하던데.. 기억에도 없는 호래기라 .. ㅋㅋㅋㅋㅋ
2012.07.10 01:48
케미님 땜에 또 한번 웃네요. 감사 감사 .. ..
근데요.
.
.
.
.
피싱문님하고 같이 (?) 잡은 뽈라구는 우쨌는데요. ㅎㅎ
2012.07.10 12:16
그때 서촌벙개때 피싱문님께서 잡으신 뽈라구는
큰놈은 그냥 옷만 홀딱 비껴서 굽어 묵고......
더 작은 놈은 내장까지 씻어내어 물기를 닦아서 식용유에 튀켜서
지느러미째 먹으니 고소한 맛 또한 별미 였습니다.
2012.07.10 08:02
껌 주워서 좋겠슈^&^ 근데 껌 너무 많이 씹으면 이빨 아푸데이~~
2012.07.10 12:19
갑장 집나온 연체동물 더는 없던가????
요즘 다대포 앞바다가 궁금 한데... 뭔 새로운 소식은 없나???????
2012.07.10 09:41
진짜로 반가웠겠습니다.
완전 횡재~~~~
저는 호래기 3마리 있음
호래기라면 진짜로 한번 먹고 싶은데..ㅋㅋ
2012.07.10 12:21
쥴리아님께서 호래기 3마리 타령 하믄 우짜노???
서촌번개때 이놈들의 정채를 미리 알았으믄 ㅊㅊㅊㅊㅊ
맛 뵈줄건데 아깝습니다.
2012.07.10 10:04
맛나겠네요
갑짜기 급 배가 고파지네요
2012.07.10 12:22
입만 배맀습니다.
배불리 먹으려면 빨리 시즌이 와야 할낀데...
진동의 여름 호래기도 이맛 나려나???????
2012.07.10 13:42
ㅎㅎㅎ 에고 좀 아껴 두시징,,,
저는 작년2월 잡은거 아직 70바리 정도 있는딩,,,ㅋㅋㅋ
2012.07.10 14:50
아이고 이거이님 부자십니다. 왕 부럽네요...
그리고 거제 뱅어도도 저장 해 두셨나요??????
2012.07.10 16:00
냉동실에 있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땟깔이 죽입니다.^^
2012.07.10 18:09
검정비닐 봉지 형태 그대로 얼음속 냉동된 상태라서 보존 상태가 양호 했습니다.
맛도 그대로 이던데요.
2012.07.11 00:04
웃어버서 배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더,..
2012.07.11 11:42
봄에 잡은 도다리도 있던데 ... 새고시 해묵고 남은 놈인데...
치어라서 올리면 욕먹지 싶어서.... 도다리 미역국 식구들에게 선사 했습니다.
2012.07.11 00:16
ㅎㅎ 행운 중 행운 이네요...ㅡㅡㅡㅡㅡㅡ11마리.....ㅎㅎ
2012.07.11 11:43
맞습니다. 11마리
3명이서 서로 4마리 먹으려고 가위, 바위, 보 해야 했습니다.
2012.07.12 16:44
오늘 볼시다 먼가있을 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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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오래전에 바지 포켓에 돈넣어 놯던거 찾아서 공짜 돈 주운 기분과 비슷하네요.
좋의시겠습니다. 이슬이 와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