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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14:01
동낚님들 요즘 어찌지내시는지요..비도오고..딱히 잡을것도없고,,
문뜩 지난사진정리하다보니..엔돌핀이 확~~..
근간 2-3년 울동네가 많이도 황폐화가 되어가는현실이 넘안타깝습니다..
어제 진해로 풀치찿아 헤메어봐도 그흔하디 흔한 풀치 도 없고..
봄호렉~풀치~고딩~까지메기~여름호렉~감시~호렉..요러꼬롬 손맛.입맛.안겨주던 울동네가...
와~~이리 됐는지...당체 구라청 김양이 마냥..이랬다 저랬다...ㅠ~~~~~..
아~~그날이 그립습니다..
동네 반나절낚시에 잔뜩 손맛을 안겨주고..밤잠설치게하고..입맛 살려주던 그때...
마눌이 낚시대 다뿔라뿌고..버리고..지는또사고...ㅎㅎ..
지금은 공손히 차드렁크에서 곤히 주무신답니다...
올해는 기필코 그때가 돌아왔음하는 바램...
울동낚꾼의 공통된 바램일겁미더...
개기야~~얼릉 오이라...이젠 다안잡고...진짜 쪼메만 잡을께...
비싼 기름때아가 꼭 저멀리까정 가야대긋나..너거들이 쪼메
이해하고 얼릉 왕림하시길..^^..
2012.07.05 15:04
2012.07.05 16:05
그러게요..님또한 여름건강 잘챙기시고...
빨리 그날이 왔음하는 바램 입니다..
홀연히 떠나는 바닷가...즐거움또한 배가 되었음 하는 그날이..
오겠죠...^^..
2012.07.05 15:48
그때를 회상하며 흑백사진으로 올리는 센스 ^^
2012.07.05 1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앞서가신당...ㅎㅎㅎㅎㅎㅎㅎㅎ....
저의 무지 입니다..
몇년전 뭣도모르고 조황올리고 보니..
추사샘이 구산흑백 잡어 ~~.출~몰~로 ..
어찌나 웃었던지..울막둥이가 제폰을 흑백으로 바꾼줄도 모르고,,ㅎㅎㅎ..
옛 생각이 새록 새록합니다....^^..
2012.07.05 17:19
그래도 바다근처에 살다 바다가 없는곳에 살고있는 지금의 저보다는 낫네요...^^
바다 한번 보러 그비싼 기름 떼서 갔는데 고기 못보고 올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는....
2012.07.05 18:53
그러게요...맘이 아픕미다...
마음 다스리고 그날이 올때까정 ...
열심히 댕겨보입시더..^^..
2012.07.05 17:30
이제 점점 더 어장 고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됩니다....
2012.07.05 18:57
그런가요...
요쪽에는 거가대교 영항이 큰거같습니다..
그짝에서는 더할나위없이 편하시지만..
물길이 많이 바뀐거 같아요..
계절마다 바뀌는어종이 하나둘 빠지는거 보면 ...
혹 집나간 갑돌이는 안보입디꺼???..^^..
2012.07.05 18:33
2012.07.05 19:03
음...또 보골이네...
다리달린놈 좋아라 하는1인이 못하는이유~~~.
1...장비가 없음.(참고로 머리가 단순함)..
2...져깅할 에너지없음(저질체력)..
3...다리달린야들이 싫어함(????)...
4...인내력없음... 이정도면 왜 안하는지 아실겁미더...
올해는 꼭 맛좀보그로 도와주이소...굽실굽신...^^..
2012.07.05 18:41
아ㅡㅡ여긴또 감생이 호래기 요즈음엔 여기저기서 염장만 지르는군요.....
2012.07.05 19:07
ㅎㅎ..글케요...비가오죠...
우째 누님~~~~...
저번날 그비바람맟으며 호렉 잡으시던 그시절로 되돌아 가볼랍미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는...
무섭은 분입니다...그열정은 동낚 먹물환자 중에서도 으뜸입니다...
축하드려요....^^..
2012.07.05 19:45
손님없나?
심심한가베?
낚수 하는 만큼 던을 열심히 벌어라~~~~
2012.07.06 13:55
비오믄 죽쓴다 아입미꺼..ㅎㅎ..
던~~벌어야지예..
장어 안갑미꺼.??
2012.07.05 20:12
어 이상하다 진해권에 풀치 많이 나오던데요...
제가 아래께 밤에 좀 잡았는데 옆에분들 이야기로는 전주부터 많이 나왔다고들 하시더군요.
오늘도 나가볼까 하는 중입니다...
2012.07.05 21:22
그가 어딘데요??? 쪽지 함 보내 주시면 안될까요????
2012.07.05 21:36
쪽지 보내드렸답니다.^^^
2012.07.06 13:57
아따...쪼메있으라 케도요...ㅋㅋ..
2012.07.06 13:56
녜..아직은 한지반정도.???
저도 몇마리 분양좀 해주이소...^^..
2012.07.05 20:19
어찌 전부 보골 사진 인교 ~~~~~~~~~~~요즘 그리운 호래기 올리면 어찌하라구요 잘계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추운날 한번 봅시다
2012.07.06 13:59
ㅎㅎ..그러게요...
시간이 지나믄 될것을...
봄..여름 호렉이 안보이니....손이 근질거려 못살것네예..
무늬 좀 갤마 주실랍미꺼...
함연락 주세요...^^..
2012.07.05 21:23
상하님 사진보니 장마철에 조용하던 심기가 어지럽습니다..
또 냅다 달려 말어...
2012.07.06 14:02
마이소..~~~..
풀치도 장마 끝나믄 먹을만치..
고딩들어올끼고...
날궃이 함하고나믄 물이 빠끼면 ...
까지메기...풀치...고딩...
수확의 날이 올깁미더...
귀산에서 도킹할께예...ㅎㅎ..
2012.07.05 21:24
상하님 소원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ㅋㅋ
2012.07.06 14:03
녜...굶주린 동네꾼들 손맛좀 보그로 ..꼭~~~~~~...^^.
2012.07.06 09:18
저저번에 연명상판에서 호렉하면서 밝은거 한잔 할 때가 좋았는데... .
항잔할때, 상하님 일행분 여자분이 내장대를 살짝 밟았는줄 알았는데 와서보니 빠따대 완전 아작났던데예.
혼자 마이 울었심더. ㅎㅎ
시즌되면 비포 좀 델고가요.
2012.07.06 14:0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일이 아직까정....
그래요...행님이 가자믄 어딘들...
비포많죠....
기달려 주이소....먹물칠갑할테니깐..^^..
2012.07.06 09:27
다들 옛날이 그립겠네요..
앞으로 사정이 좀 좋아져야 할텐데 그죠??
모든 어종들이 쿨러 가득가득하는 그날이
꼬옥 다시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2012.07.06 14:06
그러게요...
물이 바꿔서 그런지...
수년째 머리굴리고 있음다...
그날이 올때까정...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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