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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20:29
며칠만에 들어와 지난 글들을 읽다보니 이런 댓글이 있었고,
아래 글 이후로 "낚시한지 42년(구 김대근입니더)님께서 댓글 및 글을 찾아볼수가 없군요.
참으로 안타까운 맘으로 감히 몇 글자 적어봅니다.
요즘 조황 좋지 않는 사항에서 조황정보에 마땅히 올릴 글이 없고, 더우기 현 시점에서는
누가 들어와 봐도 별로 눈팅할만한 정보도 없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동낚을 사랑하는 맘에서 좀더 재미있게 그리고 즐거운 거리를 찿아보려고
애써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근데 아랫글을 보면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맘이 상하셨구나 는 생각이 듭니다.
여가 시간을 이용해 동낚코너에 글을 올리고 댓글단다는게 자기 자신을 위한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 한사람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느끼고 즐겁게 볼 수있다면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사랑방에 글을 올리시는 분이나 댓글 다시는 분들 모두가 동낚을 위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상황이 완전히 바뀔수가 있다는 겁니다.
저 역시도 이 글을 써고 있으면서 너무 조심스러워 몇번을 망설였습니다.
나살이나 묵은 내가 괜히 씰데없이 나서서 똑 같은 소리를 들을수도 있겠지만 좀 더 나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하는 말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라고 잠수타신 대건님 껀지주이소. (너무 깊이 타고있는거 아인지 모르겠네...)
2012.07.01 20:53
2012.07.01 21:03
헐 ㅡㅡ웃고삽시다ㅡㅎ ㅎ ㅎ 잠수타본 분이 잠수타고있는 분맘을 헤아리시는군요 ㅡ 걍 서로의 우린 한가족 식구다는 맘으로 오손도손 사이좋게 한평생 살아감이ㅡㅡ 대건님도 곧 올 겁니다 ㅡ 내한몸 불태워 만인에게 환휘를 ㅡ 내한몸 노력으로 불밝히고자 하는 분이니까요ㅡ 청님 닝겔 꼽고 어디가서 글올리능교 ㅡ 간호사가 찿아서 또비상걸렸는디ㅡ요 ㅡ 또고시레가 찿아 나서야 하능교ㅡㅡㅎ ㅎ ㅎ
2012.07.01 21:09
해미청님 밑에 댓글에
"나름대로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이 마이 묵은 사람들이 겁나서 제대로 글 올릴수가 있겠습니까? 다시 잠수를 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이런 표현을 하셔서,
저도 괜히, 세대차이를 또 나타내는것 같아 의사표현 없이 저도 그냥 잠수를 타는게 낫겠다 생각 했는데,,
나이를 언급하신부분은 잘 못 생각 하신부분이라 말씀 드리고 싶으며, 나이차를 표현하신 이유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추가로, 예전 정보통 회원님, 테크니션적인 회원님 , 기타 회원님 등등
동낚분위기가 왜이래? 하면서, 그냥 안들어갈란다,, 하시는 분들이 꽤 되셔서...
왜 그러시는지? 하며 동낚을 둘러보기도 하였습니다.. 뭐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그분들의 이유중 동감되는 부분도 있었구요,
고마 저도 이래저래 머리아픈거 싫고 잠수나 타는게 좋겠다 라는 의견은 해미청님 말에 동감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도 애착이 있는 곳이라, 많은 고민이 있네요.
제목처럼 미덕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 됩니다.
2012.07.01 21:15
개개인 성격,생각,취향에 따라 각자 보는 관점이나 생각이 틀릴수 있지만 나잇살 먹고 너무 나댄다고 뭐라 할분들도 계시고 동낚에 들어와서 볼것도 없는데 웃겨 준다고 좋아라 하는 분들도 있겠죠.
그러나 사랑방 취지는 이런말 저런말 그냥 하고 싶은 얘기거리나 푸념도 늘어 놓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 또한 요즘 동낚에 들어오면 한심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이런저런좋지못한 이야기 듣다 보니
이곳 활동도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회의를 느낄때도 있습니다.
뭐 물론 이곳에서 이야기 못한다고 다른곳에 가서 낚시 못하고 이야기 놀지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꼭 어느 누구라
꼬집어서 싫다 좋다 말하기는 뭣 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맞지 않다고 대놓고 면박을 주기는 제 생각으로는 찝찝한 마음이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활동한지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모든분들이 저를 좋게만 보지 않는다는건 잘 압니다.
저또한 개인적으로 무지 싫어 하는 분들도 있구요. 하지만 밖으로는 표현하지 말고 마음으로 삭였으면 합니다.
아니면 개인적으로 싫어 하는분 계시면 상대 안하면 되구요...
2012.07.01 23:12
참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2012.07.02 13:25
말씀들어보니 그말이 정답입니더.
2012.07.01 21:35
다들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 보다는 긍정적인 우리가 됩시다ㅡ
2012.07.01 22:03
너무 멀리살어 자주 함께하지는 못해도 동낚에 들어오면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거 같아 좋더구먼...
생각하는 관점차이도 있겠지만 글쓴이가 자기 맘에 안든다고 직접적인 표현으로
이렇네 저렇네 하는거 잘못입니다
동낚에 홍역아닌 홍역을 치를거 같아 쬐메 걱정됩니다
어한기에 이렇듯 재미나는 글한줄도 안올라오면 생기없이 죽어가는 싸이트가 될것이
눈에보듯 훤합니다.
2012.07.01 22:11
선플 달기 운동 합시다 - 좋은 말 해주기........
사랑방에 글을 올려도 개인적인 원한이 없는 사람은 욕하기 없기!!!!
서로 인신공격을 한다거나 악플을 달면 그 때는 필드에서 한 판(낚시대회)으로 승부 내기 ---- 진 사람은 입 다물기....ㅎㅎ
웃고 삽시다......처음부터 웃으려고 했던 일 아닙니까......... 걍 웃고 말면 될 일을..............
신문에 안 났으면 걍 웃고 넘어갑시다.........ㅎㅎ
제가 보기에는 "동낚에는 복 받을 분들이 참 많구나" 이런 생각만 드는데요??? ㅎㅎㅎ
자기를 희생하는 분들요.......모두들 웃고 삽시다....
2012.07.02 00:08
좋은 말씀들 많이 해 주고 계시네요
이전 같았음 개개인의 말씀에 댓글을 달아 드리고 싶습니다만,
기냥 했던 말에 추가로 덧 붙인다면,
상기 글은 어느 누구를 두둔하거나 누굴 탓하기 이전 사랑방이란곳에서
이런 저런 소리도 할수있는데 많은 동호인들이 보고 있는 상태에서 상기글을
보게 된다면 어느 누구도 기분 상하지 않겠다고 말할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그래서 동낚 전체적인 분위기가 가라 앉을수 있기에 드리는 말씀이고,
.
무적보리님의 말씀에 대한 답변을 간단히 말하자면,
대건님의 글에 진짜 잘못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이렇게 이야기하는 내가 이상하겠지요.
하지만 이런글에 토를 단다면, 앞서 고시레님과 저 해미청간에 연속극 주인공 운운하며
말도 되지 않는 장난을 한 부분은 이에 비하면 몇 배 비난을 맞아도 쌀 정도로 농도가
있었고, 그 이전에도 숱하게 많은 내용들이 있었기에,
앞으로의 행동거지와 언행에 대해 그토록 조심이 가중 된다면 누가 공식적인 공간에서 열 받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글을 올리겠습니까?
그래서 차리리 잠수타는게 낳겠다고 했던 겁니다.
그리고 나이한살이라도 많은 사람은 서러움이 더 하겠죠.
.
이런 저런 소리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 이겠죠.
2012.07.02 01:13
지생각은 이렀습니다 .
이안에 들어오면 다 식구라고 봅니다.(동낙인 사랑방 식구)
그래서지는 사랑방 단골입니다 다른방은 잘안들어가 지드라고요
사슴없는 가족같은 분위기 뭐 이런것 때문이라고나 할까요 .
그래서 사랑방에들어오면 어종들이 낚일철에 올라오는 예기를은 내가잡은것 처럼 착각도 해보고
어종이 없을철에는 이런 저런 만담에 웃어도보고 또 말도 안되는 댓글도 달아보고
이래저래 웃으며 스트래스풀고 나오곤 한담니다.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요
내 식구인까
서로 이해하고
서로 미안해하고
서로 감쌓주고
서로 용서하고
서로 감사해가며 그렀게 웃으면서 어울리는게 동낚사랑방 식구라생각합니다 .
회원님들 우리모두 사랑하십시다요..
2012.07.02 07:14
사랑방에
주변의 생활이야기를 자주 올리는 것은
오히려 환영해야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논란이 되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열심히 글을 올렸든 분들, 열성적인 분들이
마음이 상하여
동낚을 떠난 경우가 여럿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저는 눈팅을 많이 하기에
글을 자주 올리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겨운 대화에 저 역시 기분이 업되곤 합니다.
2012.07.02 11:18
안 타깝습니다...........본연에 자리로 돌아 가야하나
2012.07.02 12:10
2012.07.06 23:46
나도 물국수님에게는 나쁜 감정 같은거 안 가집니다..
아~
나한테 섭섭한게 좀 있을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왜?
사람을 잘 몰라봅니다..
이 부분은 이해를 바랍니다..
적어도 다섯번 정도는 봐야 누구였는지 확실히 기억을 합니다..
암튼 나도 물국수님에게는 별다른 감정은 절대 없십니다..
2012.07.02 12:36
동낚에는 연령과 직업이 다양한 타지역에 회원님들이 모여서 뜻을 모아 활동 하는 공간으로서,
다양한 생각과 세대차이도 분명 존재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어떤 한 집합체의 발전 가능성은 젊은 사람들의
다양한 활동에 달려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젊은회원님들의 각종 조황과 신선한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는거는 두말 할 나위도 없습니다.
요즘의 이러한 사이트 분위기가 자칫 젊은 친구들의 생각과 카페활동에 위축을 주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한살이라도 나먹은 분들이 이해 해주시고...
그렇게 자기 의견을 소신 할수 있는 젊은이들의 패기를 이해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2012.07.02 12:38
길을 지나다 한아름의 숲풀을 발견 했을 때
보는 이 마다 느낌은 많이 다를 것 입니다.
이떤 이는 이 풀들을 보고 아름다운 꽃으로 보는 반면
어떤 이는 잡초로 보고 왜 안베어 버릴까 하기도 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안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개굴이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하루는 아들 왈 "개구리소리 때문에 잠을 못자겠다"고 합니다.
제가 아들방에 가보니 개구리가 많이 울긴 한데
저는 자장가로 들릴 만큼 듣기 좋은 소리였습니다.
이렇듯 한집에 사는 가족 조차도 생각과 느낌이 이렇게 다른데
회원님들 상호간에 어떻게 다 맞출 수 있겠습니까?
글쓴이와 댓글 다는 이 모두 생각이 같을 수는 없지만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보시면 이해 될수 있는 부분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국수님께서 정식으로 사과의 글을 올리셨으니
대건갑장님께서도 마음 푸시고
이와 관련해서 더 이상의 논쟁은 없기를 바랍니다. ^.^
2012.07.02 13:10
조은 말씀입니다
물국수님이 사심없이올린 뎃글이라고 사과를 하시었으니
대건님은 윗분으로서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서로좋은 우대 관게로 돌아와오시길 바랍니다....
대것님 물국수님 핫 ㅡ 팅
2012.07.02 18:07
요즘 대건신부님이 좀 마이 바쁩니다. 이런말 해도 상관없겠죠? 다른데로 전출을 가서 쪼매 바쁠껍니다^^
2012.07.02 19:18
2012.07.02 22:42
여기 댓글을 보면 다들 물국수가 잘못했다고들 말씀 하시는데 꼭 그렇게만은 보이질 않습니다.
조황활동이 뜸한 이 시점에서 사랑방에 올라온 글이 동낚에 활력소를 낳는것은 좋은 경위라 봅니다
단지 그 좋은 사랑방의 글들이 어느 일부 회원들에 한해 소수로 재미를 더하고 핵심이없는 글들이 너무 난무 한다는 것에대한
실망감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왜???오랫동안? 활동을 하시던 분들이 그냥 동네에 들어와도 아무말도 안하시고 출첵만 하고
나가시는 걸까요???? 번개도 좋고 회원들의 단합도 좋습니다. 대신 여러 성향의 회원님들도 있으니 누구의 말처럼 서로 존중하여
글도 올리고 하는게 어떠 신지요???? 활성화를 위한 모임은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 동낚을 싫어라 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습니다!!
단지 아끼는 동낚이!!아끼는 회원들이 !!허술해지고 !!등을 돌릴까싶어 !!!걱정이라 드린말씀 입니다</p>
2012.07.02 23:22
물국수가 한말은.." 대건님은 개인 블로거가 있을꺼같은데.. 사랑방 도배는 좀.. 그렇네요.. "
이댓글이 도대체 뭐가 사과할일이고...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시는겁니까?? 전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동낚에 자주 등장하는... 니미...함도... 똥꼬로 술쳐묵나......이런글보단 훨신 났구만요...
"그런말이 나올줄 알고 지웠다...앞으로 볼일 없을끼다..." 라고... 김대건님이 쓰신건..
자신이 느끼기에도 쓸때 없는 글을 많이 올렸고.. 그래서 자진해서 지운거 아닙니꺼??
요즘 동낚을 자주 오신분들은 아시겟지만... 어느순간부터... 올라오는 글들이나 댓글에... 욕설이 난무하고..
줄임말도 아닌 외계어도 보이고...어떤분들은 3류로 변했다고까지 합니다... 그런말은 솔직히 안들어야 될꺼
아닙니까??? 어떻하다가 동낚이 이렇게 됐습니까???
2012.07.06 23:43
"그런말이 나올줄 알고 지웠다...앞으로 볼일 없을끼다..." 라고... 김대건님이 쓰신건..
자신이 느끼기에도 쓸때 없는 글을 많이 올렸고.. 그래서 자진해서 지운거 아닙니꺼??
그 동안 바빠서 글도 안 올리고 나에 해 한 말에 대해서 답변도 안 했는데
바늘님이 쓴 윗 글은 듣기가 상당히 거북합니다.
.
쓸데없는 글이라 지운게 아니고 그냥 지우고 싶어서 지운겁니다..
아무리 온라인상이라고는 하나 어차피 온라인상의 글도 인간이 쓰는거고..
그 글로써 그 사람을 대충은 파악할 수 있지요..
그리고 나는 쓸데 없는 글은 올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그 글을 보고 한번이라도 웃었을거고..
그것만 해도 엄청난 효과입니다..
개그맨은 돈 많이 받고 사람들을 웃깁니다..
하지만 난 돈 안 받고 내 시간 뺏겨가면서 글을 쓴건데..
이런 소리까지 들으니 기분이 억수로 안 좋네요..
사랑방에서 뭐가 쓸데 있는 글이고 뭐가 쓸데 없는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사람들이 쓰는 글은 어떤 경우라도 쓸데 없는 글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은바늘님도 생각을 바꾸셨으면 합니다..
2012.07.02 23:57
여전히 댓글에 대한 논란은 끝이 보이지 않는군요.
운영진에게 이런 부담감을 드리는게 죄송하지만,
댓글에 대한 동낚인의 의견을 수렴하시든지
아님 자체적인 규정에 의해 판단을 내리시든지 결정을 해 주셔야 될것 같습니다.
결정이 날때까지 저도 동낚사이트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012.07.03 00:15
2012.07.03 07:03
2012.07.03 07:50
사랑방은 이름이 "사랑방"일 뿐 다른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에 해당되는 곳입니다.
어떠한 글을 올리더라도 다른 사람의 권익을 해치는 내용이 아니라면 그 내용과 분량 및 횟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특성상 글을 자주 작성하는 분들이 일종의 권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 어느 사이트를 가든 일반적인 경향입니다.
또 그런 분들이 온오프 라인상으로 일종의 모임을 구성하게 되고 그분들끼리 친분을 너무 과시하게 되면 그런 모임에 포함되지 못하거나 그런 모임에 포함되기를 원치않는 분들은 거부감이나 소외감 등으로 표현될 수 있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유게시판답게 아무런 신경 쓸 필요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시고 의사 개진을 하시면 됩니다.
짧은 기간만 두고 보자면 그레샴의 법칙이 통용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길게 본다면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여하튼, 사랑방은 동낚인과 마찬가지로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만 않는다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무게를 잡은 글을 써도 되고 가벼운 글을 쓰셔도 됩니다.
전적으로 회원님의 자유 의사에 달려 있는 공간입니다.
2012.07.03 09:08
운영자 공식입장도 표현하셨으니 이제는 그에 맞게 분위기가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몰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바탕 입니니다.
이또한 , 해석이 두가지 정도의 유권해석으로 나뉘어질것 같습니다.
1. 사랑방은 자유 게시판이다,
무거운글,가벼운글, 아무글...이나
전적으로 게시글을 쓰는 사람의 자유 의사이군......
2. 거부감이 드는것은 사실이나, 게시판 성격상 어쩔수가 없군..........
이 두가지 외 다른방향으로 받아들이시는 분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저정도로 이해가 됩니다.
위 실미도 님의 댓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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