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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22:00
2012.06.23(토) 통영 도산면 유촌에서 있었던 번개 다녀왔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 모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회원들간에 친목도 다지고 정보도 교환하는 아주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번개가 좀더 자주 있었음 합니다. 물론 이런 모임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죠..^^*
이 자리를 마련하신 조뽈락님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의 왕언니 민속촌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
니다. 식구들 챙겨 먹이느라 항상 고생하시는 왕언니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먼저 오셔서
맛있는 횟감 준비하신 고시레님을 비롯한 특공대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해를 맛있게 장만
하신 해미청님께도 감사드리고 케미님도 껍질 벗기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뽈락 열쉬미
구우신 새로운 시작님께도 감사 드리고 주방 세프를 보조하신 후레지아님, 고시레 사모님,
찬나파 사모님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무엇보다 이런 모임을 가질수 있는 것은 우리가 동낚인
이라는 식구이기 때문이고 이런 식구가 되게 하신 개굴아빠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러고 보니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려야 되겠네요..베드로님, 찌말뚝님, 피싱문님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고 참석해주셔서 더욱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진기자 겸 번개후기 작성자로 지명되어 1박2일동안의 즐거운 모임을 완전 생생하게
올릴려고 했으나 지금 연수중이라 시간이 다소 부족한 관계로 조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로이 봐 주시길 바라며 제1탄(1박 2일중의 첫째날)을 먼저 올리고 시간나는 대로 제2탄
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참석하신 회원님들 인사겸 한마디씩 하는 자리네요
이상 참석하신 회원님들이었습니다..참 뽀삐님이 빠졌네요..뽀삐님 삐지겠는데요..ㅋㅋ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조뽈락님이 직접 채집하신 게로 담근 간장게장..정말 맛있었습니다.
조뽈락님 아주 가끔씩 간장게장 부탁드리께요..^^*
성대 매운탕..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건데 아주 맛났습니다..역시 민속촌님의
음식솜씨는 대단한거 같습니다.. 양념도 거의 안하셨다는데 어떻게 그렇게 맛있을
수가 있는지..그리고 피싱문님이 가져오신 와인..저는 금주기간이라 한잔도 못
마셨네요.. 많이 아쉬웠습니다..ㅋ
새로운시작님이 집에서 가져오신 뽈락으로 구이를 해서 먹었는데요..정말 맛있었
습니다. 완전 맛있게 먹다 뼈가 목에 걸려 밥을 가득 넣은 상추쌈을 3개나 먹고 나서
야 겨우 뼈가 넘어갔어요..그나마 다행이였죠..아님 맛있는 다른 음식들을 못 먹을뻔
했으니깐요..저래 봐도 뽈락 12~3마리는 될겁니다..머리까지 다먹고 아주 굵은 뼈만
발라냈는데요 저만큼이니..그외에도 민속촌님이 음식을 마니 장만하셨는데 훈제
오리무침, 오리야채볶음등 정말 회원님들 맛있게 잘 드신던걸요...^^*
다들 맛있게 저녁과 술을 한잔 마시고 걸어서 유촌(서촌)방파제에 가서 밤낚시를 즐겼습니다.
열쉬미 강의도 해주시고 채비도 해주신 새로운시작님, 베드로님 등 몇몇분의 사진이 없네요..
제가 열쉬미 낚시를 하다 사진 찍는걸 빠뜨렸네요..ㅋㅋ..사진없다고 맘 상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첫수 기념으로 찍은 사진인데요..이날 개굴아빠님이 저를 위하여 열쉬미 뽈락을
잡으셨다는...열 몇마리라 했더라??
우리가 잡은 뽈락...많이 잡았죠?? 저는 추위를 견디다 못해 중간에 케미님 봉고차에
몸을 피신하느라 빵조사였지만..저말고도 빵조사가 더러 계셨습니다..이름을 얘기하지
는 않겠습니다..ㅋㅋ
해미청님의 회치는 솜씨가 정말 예사롭지가 않습니다..완전 프로입니다.,,당신을 회 장만의
진정한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그리고 케미님의 뽈락 껍질 벗기는 장면인데요..케미님도
대단하십니다..저도 회 장만하는거 꼬옥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ㅎ
회 써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었는데요 그런 장면을 담아낼수 가 없다는게 안타까웠어요..
언젠가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릴 수 있기를...ㅎㅎ(시스템이 업그레이드가 되겠죠?)
다 장만한 뽈락회인데요 이렇게 두접시나 되더라구요..이중 한접시는 제가 다 먹었다능..
뽈락회 처음 먹어봤는데 완전 완전 맛있었습니다..저는 아무래도 뽈락 낚시만
다녀야 할듯..뽈락구이, 뽈락튀김, 뽈락회..안 맛있는게 없네요...ㅎㅎㅎ
뽈락회에다 또 술한잔..이날 새벽 4시정도까지 술 마셨습니다..담날 아침 6시에 낚시
갈 계획이 잡혀 있지 않았으면 밤새껏 마셨을 것입니다..이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
다들 꿈나라로 zzzzz~~~~
이렇게 유촌(서촌)에서의 번개모임 제1탄(1박2일중의 제1일째)을 끝내고
제2탄으로 곧 찾아뵐께요..기대해주세요..comming soon!!!!!
2012.06.26 00:35
2012.06.26 00:56
2012.06.26 12:47
고시레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회감거리 장만도 하시고..
그날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습니다..즐거웠습니다..^^*
2012.06.26 01:25
와 증말로 생생 정보입니다...........굿
위는다 나두고예~ 맨 믿 울아가들과 잡자리에 드는모습 기가막힘이다요...ㅎㅎ
저모습이 울아가들 평소 자는보습이라예~~~~~~~~~~~넘귀엽고예쁘조....
삼형제가 저레자는모습 옆에서 지켜보믄 ㅎㅎ 증말예뻐요.....지는푼수엄마거든요...ㅋㅋ
앞으로 동낚번개 현장기자로 줄리아님을 임명 하는대 적극 찬성입니다요....
고생많았씀다...
2012.06.26 12:49
예쁜 아가들 사진 2탄에서는 더욱더
샤방샤방하게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속촌님 항상 저희들을 위하여 맛있는
음식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시고 덕분에
우리 동낚 회원님들의 입이 항상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6.27 02:34
기대 기대 합니다....ㅎㅎ
2012.06.26 02:38
<p>생생한 번개현장 너무생생해서 저도 함께있는듯합니다 저도 번개맞고 싶네요 .좋은님들과 즐거운자리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6.26 12:50
계란한판님도 참석하셨음 좋았을텐데..
이런 기회가 앞으로 종종 있을거니깐
담 번개때는 꼬옥 한번 얼굴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012.06.26 07:13
...정말 즐거운 시간 되었나 봅니다..이 열기 식지말고 계속 지속되길 바랍니다~~
오늘날 까지 어려움속에 싸이트를 지속해주신 개굴님께 감사드리고 준비하신 분들 모두다 수고하셧습니다..
동낚 최고!!
2012.06.26 12:53
호렉님 듕국에서 몸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십니까? 언릉 한국에
오셔서 이런 모임에도 참석하시고
하면 좋을텐데..그죠?? 아무쪼록
듕국에 계시는 동안 건강 잘 챙기시고..^^
동낚회원님들 모두 개굴아빠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맘 가지고 계실겁니다..
2012.06.26 08:09
얼굴 아는분들이 쪼매?보이네여 ㅎㅎ 잼나게 놀고 오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2012.06.26 12:56
실미도란 닉네임이 아직 입에 붙질
않습니다..호래기라면님
번개 모임에 참석하지 않으시고 가신데
결과가 괜찮게 나왔다니 다앻입니다..
그래도 여기 번개모임만큼 재미는 없으
셨을듯합니다.(염장..ㅋㅋㅋ)
담 번개때는 꼬옥 얼굴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2.06.26 08:25
저도 사진을 보니 그날의 즐거웠던 장면이 소록소록........
집에 있는 컴이 맛이 가는 바람에 쥴리아 기자가 밤 늦도록 수정하느라 자정을 넘겨서 완료하고 잠자리에 누웠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추적자도 못보고.ㅎㅎ
2012.06.26 13:00
우리집 컴 한번 바꿔 주셔요
우리집 컴이 문제였어요..추적자도
못보고 작업해놓은걸 날려 버렸을때는
울고 싶은 심정이었어요..ㅋㅋ.
2012.06.26 08:30
참 정겨운 모임 이었네요 저도 시간이 허락하면 모임에 꼭 참석할께요 아무쪼록 넘 수고 많으 셨어요 즐겁고 아름다운 동낚 모임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_-
2012.06.26 13:03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동낚회원님들의 따뜻한 맘과 인정넘치는
정을 느끼고...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이런 의미에서 번개모임이 자주 있었음
하고 바래봅니다..담 번개때는 현이님도
꼬옥 한번 참석해보세요..^^
2012.06.26 08:46
보기좋습니다.
사진찍고 글올리느라 고생하셨네요...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니 부럽기만 합니다.
2012.06.26 16:01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사진찍는건 재미있습니다..고생이랄것
도 없죠..ㅎ
담 번개나 모임때는 묵향님도 꼭 오세요
모임한번 하고 나면 정말 회원들과
친해지고 정도 많이 느낄수 있어요..^^*
2012.06.26 09:03
역시 저희집 컴이 이상했네요
연수원에서 제목을 수정하니
제목이 수정되네요..이참에
뽀삐님이 컴을 한번 바꿔 줄려나..ㅋㅋ
2012.06.26 09:10
즐거우셨겠습니다,,,1박2일로 하셨음 쓰러지신분들 몇분? 계셨겠습니다 ,,,,ㅎㅎㅎ
다음 벙개를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줄리아님 기사 하신다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더~!
2012.06.26 16:07
번개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번개 자리 마련하고 음식 준비하시는
분이 수고스럽고 힘이 많이 드실겁니다..
회원님들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그런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맘은
잊지 말아야 하겠죠..^^그런분들에 비하면
기자는 어렵지 않아요(개그버젼임돠)ㅋㅋ
2012.06.26 09:18
즐거워운 시간 들 보네셔네요.......보기좋습니다..
언제어디서나 만나면 웃고즐길수있는 동낚 가족어로 이어가서면합니다....
2012.06.26 10:50
2012.06.26 20:56
랜드님 얘기 들었습니다..전날 낚시 가셔서
죽을 고비 넘겼다면서요..고생하셨습니다.
담 번개때에는 꼬옥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입시더..^^*
2012.06.26 09:35
연수중 이라 바쁘실텐데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생동감 있는 현장사진 다시 그기 가있는 기분입니다 조만간 끼 채집 가야 되겠습니다
쥴리아님 간장게장 한통 담아 드릴라고 ㅎㅎ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2012.06.26 21:00
수고랄게 뭐 있습니까? 맛있는것도
마니먹고 좋은시간 보냈는데 이 정도는
해야죠..ㅎㅎ. 번개모임 준비하느라 수고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조뽈락님이 담그신 간장게장 정말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ㅋ
정말 간장게장 담가 주실겁니까?? 그럼 기대
잔뜩하고 있을께요..*^^*
2012.06.26 11:07
흐미~~..
보골이네....상하는 지금 거품물고...뽀골뽀골...
10년후에 뵙시더..그때쯤 직업을 바까가지고..
열심히 님들 따라댕길테니깐...ㅋㅋ..
정말 훈훈하고..따뜻한 ...시간들 보내셨군요..
부럽습니다...끈끈한 정...쭉이어나가시길...^^..
2012.06.26 21:05
그때 번개 치라는거 못쳐서 이번
번개로 대신할려고 했는데..
상하님 안오셔서 섭섭했습니다..ㅋㅋ
좋은 사람들과 맛난 음식...
정말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담번 번개때는 꼬옥 참석하셔요..^^
2012.06.26 12:23
안간 사람 말고 못간 사람 보골 미기기 딱이네 ~~~~~~~~~~~ㅋㅋㅋ
2012.06.26 12:41
2012.06.26 21:08
그렇지예..작전상 보골을 먹었다는 회원님들이
많아야 하는데..그래야 담 번개때는 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할 거니깐요..ㅋㅋ
시리우스님도 이번 번개때 오셨음 정말
좋았을텐데..앞으로도 기회는 많으니깐
담번에 꼬옥 얼굴 한번 뵈어요..*^^*
2012.06.26 12:23
쥴리아님 수고 많았습니다.
그날 분위기가 뭐 좀 흥미 거리가 있으면 하나같이 모두 다 쥴리아기자님을 호출 하곤 했었는데...
그장면만 생각하면 지금도 날 미소 짖게 만드네요..
고생 스럽지만 2탄도 기대 해 볼께요.....
2012.06.26 21:12
대구에서 밤늦은 시간이어도 달려오시는데..
정말 케미님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케미님 같은 분이 많이 계시면 동낚이 훨씬
더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 재미있는 얘기 담 번개때도 부탁드리께요
얘기도 어쩜 그렇게 재밌게 잘하시는지..^^*
2012.06.26 12:55
쥴리아님! 연수중이신데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
이쁜 사진과 글들을 올려주셨네요.
역시 이쁘시니 뭘 하셔도 이쁘게 하시네요.
쥴리아님의 왕팬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2012.06.26 21:21
쬐끔만 시간내면 될것을..괜히 연수중이라는
핑계로 후기가 늦었네요..더군다나 집컴이
좀 이상해서 더 늦어버렸네요..ㅋㅋ
이쁘지 않으니깐 별로 이쁘게 못했죠
이쁜 사람들은 정말 이쁘게 잘할걸요..^^
어쨌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고 사모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사모님과 자지 않고 얘기했는데 참
얘기도 잘하시고 친언니같은 느낌이..*^^*
2012.06.26 13:37
쥴리아님! 고상 진짜로 많이 했심니더.
노친들 미기 살릴끼라꼬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눈도 함 못 붙이시고 새빅에 낚시까정.....
맴이 아프고 가심도 아파서리 타이핑이 안될라 캅니더.
이런 마나님을 모시고 사시는 분! 뽀삐님! 당장 컴 바까주이소.
.
그라고 쥴리아님!
고시레님과 해미청이 누가 빛과기림자에 강기태역으로 나을까예 ㅋㅋㅋ
2012.06.26 15:31
2012.06.26 16:13
요기서라도 한표얻어 볼라꼬..... 기대를 걸고 기다려 봐야졍 함 봐주셔 고영감태잉이!
2012.06.26 21:14
햐~ 아~~ 두 녕감이 여기까지 왓.....ㅓ
장외 결투는 금 합니다...
2012.06.26 21:28
고생은 무슨..맛나는 거 마이 묵고 즐거운
시간보냈는데예...아침일찍 일어나 하는
낚시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더..고기도 올케
못잡았는데예..겨우 장어 한마리, 뽈락 한마리..ㅋㅋ
해미청님 보기에는 안그래 뵈는데 참 재미있으신던데요...
어른한테 이런 얘기하면 안되지예??
그라고 강기태역에 해미청님도 어울리고 고시레님도 어울릴거
같습니다.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해미청님은 왠지 카리스마가
있는듯 하면서도 유쾌하고 재미있으시고..
고시레님은 왠지 소시적 폼생폼사였을거 같아 두분다 잘 어울릴거
같습니더..^^*
2012.06.26 13:50
여러분들 다 수고 많았읍니다,,
집에 와서 보니 차안에 선물을 넣어 났네요
호래기 잡아서 넣는 비꾸통 잘쓰겠 읍니다
ㄱ ㅅ ㄱ ㅅ ::::::::::::::::
2012.06.26 15:15
2012.06.26 21:17
갑장 잘 쓰다가.....
나중에 라맨 봉다리 껍데기... 새우 비닐 봉다리... 청개비 각통.. 등등
쓰레기 잔뜩 눌러서 주인 갖다주라........... 그기 바로 예의라 카는기라
2012.06.27 09:27
쓰레기는 빼고 뽈락만 가득 채워 다음 번개때 가져 오이소 ㅋㅋ
2012.06.27 12:53
아름다운 맘과 나쁜 맘의 차이점 ㅎ ㅎ ㅎ 보조빽 주인 이 사람이 존께 ㅡㅎ 실컨 사용 하다가 돌리만 주이소ㅡ 고래도 고기 시마노ㅡ 존기라예ㅡ
2012.06.26 21:37
새로운시작님
강의에 채비 준비에 글고 뽈락 구이까지
감사합니다..뭐든 열쉬미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글고 뽈락구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낚시하기 전에는 뽈락이라는 고기 알지도 못했는데
정말 맛나는 고기인거 같습니다..뭘 해먹어도 맛이
있던걸요..집에 혹시 남아나는 뽈락있음 저희집으로
택배 안될까요??ㅋㅋㅋㅋ.
2012.06.26 15:16
아 !!! 부럽네요.....
시간 관계상 .. 멀리서 발만 동동....ㅎㅎㅎ
수고하신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예쁘고 키 크신 줄리아님(완전 미스코리아 ......ㅎㅎ) 좋은 사진과 기사.. 감사합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2012.06.26 21:48
대구에서 한번 오시기가 여간해서
잘 안되시죠?? 가고는 싶지만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께는 번개 후기가
다소 소위말하는 염장지르는 일일수도 있을
겁니다..ㅋㅋ
휘자님은 절대 이런 생각 안하시죠??ㅎ
담 번개때는 꼬옥 한번 얼굴 뵙기를 기대
하겠습니다..글고 넘 과찬이십니다..어쨌든
잘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2012.06.26 15:58
사람이 살며는 몇백년을 살끼라꼬 저런데도 몬 가고..
눈치 실 보다가 도저히 안 될거 같아서 몬 갔십니더..
맞아 죽으모 낚시도 몬 댕긴다 아입니꺼..
2012.06.26 16:06
2012.06.26 16:20
우짜든지 잘 해 주고 보살피 주이소.
마눌 안데꼬 갔더니 눈꼴 사나와서 못 보고있겠디예
영감탱이가 주책도 없이 볼 비비사코...........
고놈의 장화 땜시! 좀 전에 전화했더니 갱비실에 맡겨놓고 튀뿌린네예
잡히시몬 얼반 die 시키뿌리는긴데 아까비ㅡㅡ
2012.06.26 21:20
갑장 위에 사진 봤는감...
껍데기 벗기기 42년 카모 되나????????...... 근데 불 끄고도 잘벗긴다....... 녀자 옷 껍데기 ........
갑장도 내무장관 옷 껍데기 잘 벗기 보라무 ... 그 카믄 낚시 해금 풀릴랑동...... ㅋㅋㅋ
2012.06.26 21:52
혹시 그전 닉네임이 뭐였죠??요즘 닉네임
바꾸시는 분이 많아 헷갈립니다..ㅋㅋ
담 번개때는 사모님이랑 같이 오세요..
혼자 오실려니 눈치보이고 이렇습니다.
이번 모임때 부부끼리 오신분도 있었는데
참 보기 좋던데요..사모님도 한번 오시면
계속 같이 오실려고 할것 같은데요..^^
2012.06.26 22:09
2012.06.27 12:48
집어등 맹걸어서 주는 사람 요래야 대번에 알제 ㅡㅡㅎ ㅎ ㅎ
2012.06.27 17:09
그랑께롱 ... 와 갑자기 닉은 바꿔 가지고... ㅊㅊㅊㅊ
신부님 으로 바꿨으마 연상이라도 되지 만서도....
애고 .. ㅊㅊㅊ 내년에는 또 43년으로 바꿔 불러야 하는디.....
머리 나쁜놈 .. 지나이도 못 해아리는데..... 갑장 닉세월까지 챙겨 불러야 카이 ...
여기 삶도 녹녹치 않는 가벼...
2012.06.26 19:10
번개 함 참석 하기 힘드네요 재미있는 시간들 보냈셨군요
2012.06.26 21:57
번개모임도 한번 참석하시면 계속 참석할거
같은데...재밌지 맛있는거 마니 먹지..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달맞이님도 담 번개때는 참석하셔서 재밌는
시간 보내보입시더..^^
2012.06.26 19:48
쥴리아님, 수고 엄청 마이 하셨습니다.
글도 예쁘게 쓰시고... .
기자하신다고 무울꺼도 제때 몬묵고... . 종횡무진 무척 바쁘셨지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미기살린다고 잠도 몬자고 또 배타고 낚시하러가고 ... . ㅎㅎ
우쨌던지 덕분에 잘먹고 잘놀다 왔네요.
담엔 뽀삐님과 손맛 지데로 함 보시길 빕니더. ㅎㅎ
2012.06.26 22:08
베드로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다리대회때 뵜던거 같은데 정확하게 잘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이번에 뵈니깐 왜 그리
반갑던지...그전부터 익히 알아왔던 분 같았
습니다..ㅎㅎ.
베드로님 같은분이 우리 동낚을 묵묵히 이끌어
가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같은 손아래 사람들은
베드로님같은 분들이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힘이되니깐요..*^^*
그라고 먹을것도 다 먹고(엄청 많이 먹었죠.) 종횡무진 바쁘
지도 않았습니다..ㅎ. 제가 좋아서 한 일인데요 뭐..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는데 그 정도는 당근 해야죠..ㅎㅎ
2012.06.26 20:38
ㅎ~존사람들과..맛난 벙개..
보내셨네요..
가지런한 사진..설명..
현장에 같이 한것 같습니다^^
즐거움이..물씬 느껴지네요^^
2012.06.26 22:12
지자님 이번 번개때 오셨음 정말
좋았을텐데..요즘 마이 바쁘시나보네요??
사모님이랑 시원이랑 왔음 정말 재밌을
텐데..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분들에게
최대한 생생하게 전해드릴려고 했는데
시간이 쪼매 없는 관계로 제대로 되지도
않았네요..
담 번개때는 꼬옥 참석하셔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시길 바랄께요..^^*
2012.06.26 22:19
첫참가한 번개모임에 좋은분들과
밤새 이야기도 나누고 진수성찬에
선상낚시까지 풀코스로...환상여행
의조건을 구비한 모임.
줄리아님이 올린 후기까지 기가막힘니다
수고많이 했습니다...
2012.06.28 12:23
피싱문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도 두번째 참석한 번개였는데..
이번 번개는 방도 있고 해서 분위기가
더욱더 화기애애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글고 맛있는것도 너무 마니 먹고..ㅎ
아침에 힘들게 노 저어 오셨는데 그 배
같이 타고 가서 뽈락 좀 잡았으면 좋았
을텐데...담에 기회되면 피싱문님과 동출
해서 뽈락 많이 잡을수 있는 방법 좀
배워보고 싶네요..후기가 잘 됐다니
감사합니다*^^*
2012.06.27 10:09
2012.06.27 11:57
고게 바로 끝도 첨처럼 젤로 큰일 했네요 ㅡ 헐 ㅋ
2012.06.28 12:26
찬나파님 사모님 모시고 오셨잖아요
그게 다른 어떤 일보다 어려운건데..
제일 어려운 일을 하신거예요..ㅎㅎ
마당청소까지 하신거면 다 하신거네요
마무리가 젤로 중요하잖아요*^^
2012.06.27 19:36
후기 맛나게 올리셨네요.
쥴리아님 글 보니 벙개에 참석 못한게 더욱 아쉽네요.^^
보고픈 얼굴 여기서라도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6.28 12:30
둘고메고님 반갑습니다.
요즘 둘러메고님이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번개에 참석하셨음 좋았을텐데..맛있는거
마니 드시고 살도 꾀 찌웠을텐데..둘러메고님
이 너무 야위어서 뭘 좀 마이 드셔야 할거 같더
라고예..그래서 드린 말씀입니다..ㅋㅋ
담 번개때는 꼬옥 한번 얼굴 뵈어요..
좋은 나날 보내시고...^^*
2012.06.28 09:21
반가운 얼굴도 보이고 그렇네요
다음에는 꼭 참석 하겠습니다....
2012.06.28 12:33
반가운 얼굴 누구요?? 저는 사진에
없을텐데..저는 아니네요..ㅋㅋㅋ
호래기발까락님 번개하는날 낚시
대회 하러 가신다고 한거 같은데
낚시 성과는 어땠는지?? 뭐라 얘기가
없는거 보면 혹시 꽝???ㅋㅋ
아주 궁금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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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간이 없어 맘이 급한 관계로
작업하다 2번이나 작업한걸 날렸습니다..
3번째 작성한 건데 제목도 입력 안되고
하여튼 컴이 이상한건지 시스템에 에러
가있는건지..어쨌든 급한대로 후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