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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18:08
하다 하다
이제는 이것에 마음이쏠려~
몇날 며칠 이리저리 인터넷을 뒤직여본다.
옆에 할마시가 나 생각하소~
나가 64인 영감탱이가 카약이 뭔교?
하다하다
별 희안한 일도인네~ㅉㅉㅉㅉ
그런거라도 안만치고 집구석에 쳐박혀있시몬
곤다 골아~ 바짝 골아~ 비실거리믄 억수로 좋켔제?
그런저런 잔소리를 들어야~
벌써 내가 그렇게 늘근나? ㅋㅋㅋㅋ
2012.06.25 18:16
2012.06.25 19:03
헐~글올리는데~~
오셨다 가셨네^^+
주말에 번개하신다꼬 수고많았지예?
맨날 맨날 건강 하이소~~^^*
2012.06.25 19:06
2012.06.25 19:44
에구 고마워라~
시간이 맞어믄 함 대려갈께요^^*
2012.06.25 18:29
ㅎㅎㅎ 조금 참으시지요..이글 타고 나가 낚수 하신단 말씀입니꺼...............ㅋ
사모님이 말길만합니당............^^*
2012.06.25 19:14
랜드님...
내가 오디오에 오토바이에 낚시에 카오디오에
고무보트에 카메라에 ~~
베라밸것들에 헐떡거리다 안자 조용하니 동낚에서
조은님들과 추억야기나 하고 재밋게 낚수나 채집이나 그라믄 돼는데
요새 쪼매는 카약인가 먼가 타고 뽈래기 씨말리고 다닌다카이~
꺽지.쏘가리도~~
내가 가마있겠는교!!!
그기도 둘러보니 아는사람들이 더러있어
지금 밀었다 땡깃다 하고있십니더...
그래도 랜드님이랑 대건님이랑 보리님이랑~~
이장님이랑 모든분들과 그래그래 낚수댕기는기 좋은데...~~
에구~~
너무길어졌나... 만나서 야기하고~~~
건강하이소~
2012.06.25 19:28
무슨 말씀을 전하고져 하는가를 쪼금은 알게지만..
죄송합니다만..아무래두 연세가 잊써시니..뒷일도 생각하셔야죠..
젊은사람들이야.만일이래두...상황 대처가 빠르지만 무리하시는건 아닌지 조금은 염려가 됩니다...
저두 몇칠전.. 칠흑같은밤에.. 배타고 선상하다 삼각 파도라하죠 ..척면에서 몰아치는데 죽어꾸나 하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가서요 안전 제일인것같아요...
2012.06.25 18:38
<p>저도 카약피싱 한달간 정보수집에 매달렸습니다
지금은 잠깐만 보류하는중이구요 ㅎ
감시님의 심정을
정말 잘 알듯합니다. 카약좋은정보도 많이알고 계실듯한데
정보교환 겸 동출한번 어떠십니까 ㅎㅎ
</p>
2012.06.25 19:25
웬지 정이덤뿍가는 보리님 !!!
내가 머큐리30마력에 고무보트큰놈에 보강까지해가
끙끙 거리고 몇년 전라도 약산헤메고 다니믄서
골빙더렀다 아입니까...!!
근데 25키로 전후의 카약에 예초기모타를 개조헤가
핑핑 날라댕기는기 ~~ 참말로 미챠~미챠~
여태껏 살아오면서 베라벨 희안한일들 ~
담에 보리님께 전수해주께요^^*
그때까징 ~건강하이소~~
2012.06.25 18:48
늙다니요?? 아님니다 인생은 60부터라 하던데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함 뵙기를..........
2012.06.25 19:33
에구~고마워라~^^*
찌말뚝님땜에 온저녁에 잠못이루리라~
싶어요^^*
힘이 팍팍 생기는기~~ㅋㅋㅋ
담에 함 만나요~
내차가 15인승 이스타나인데 ~
의자를몇개 띠노니 잠자기도 좋고 ~
몽땅 함타고 가입시더~
온저녁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2012.06.25 18:58
민물 루어 낚시 할때 사용하면 정말 좋겠네예
2012.06.25 19:42
요기
에스키모들이 뿔고래 잡어러갈때
쓴다는배인데 일단은 가볍고 소리없이 물가에서
케스팅을 하는데 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많은 걸로 소개되여
많이배우고있씁니다.~~
그런대 내가 저걸 싸가지고 얼마나 댕기겐노?
생각하니 돈보담도 맘이 서글퍼짐니다...ㅎㅎㅎㅎ
저녁은 자셨나요?
온저녁도 즐거운 시간이되기를 빌어드릴께요^^*
2012.06.25 19:50
그분이 또 강림 하셨군요........
지름 신은 남녀 노소 분야를 구분 없이...
언제나 매니아층을 파고 듭니다............. 어미 무서버...
2012.06.25 20:23
맞아~~!!!
그놈의 지름 신 &&
마~ ~ 분위기 좋은 동낚에서는
그냥 ~
캐미님이랑 그렇게 오손도손 낚시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고마워요^^*
2012.06.25 19:51
마음을 젊게 사시면 됩니다...까짓것 이제부터 시작입니다..한대 뽑으세요..
2012.06.25 20:32
용기주시는 호랙님!!
그 맘 ~고마워요^^*
뭐시가~ 잡아묵을끼 워낙에 힘이 들까네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그란다 아입니까~~
항상 건강하이소~
2012.06.25 20:14
카약 무동력은 연안3k만 나갈수있고 동력 업글하면 9k까지
가능합니다
G.P.S..어군탐지기.밑에 발통까지하면 5~6백 들어갑니다
만만치 않쵸~~
2012.06.25 20:45
애구~ 묵향님
동안도 잘계셨어요~~
그렇게 앵걸러처럼 프로급말고
그냥 어장줄에 묶어 학꽁치나 잡아묵고
민물가믄 꺽지 쏘가리나 잡아묵을라카모
천상 하나 있어믄 좋은대~~~
지금 호비퀘스트11 이 한두서너번 탄것이
러더가 없다면서 최저가 120 야기가 오고가는데
원래 11은 러더가 없는것이 맞는거같기도 하고~
지금 그냥 눈치만 보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요^^*
2012.06.25 22:53
손으로 젖는거 말고 쬐메 더주고 발로 움직이는게
낚수하기는 편한 모양입니다.
카약의 진가는 도선타고 들어가서 섬주위에 좋은포인트 낚시도하고
예쁜 섬구경도 실컷하는 재미인거 갔습니다..
저거이 보기보다 안전하며 너울성파도에도 안디비진다고 하대요..
2012.06.25 21:39
2012.06.26 04:46
에구~
고마워요 ^^*
남들 하는거보믄 당장에 마~~
이레저레 주위에서 더 야단이니~~
국수님 ^^* 건강하세요^^*
2012.06.25 21:47
우짠다꼬예
카약타고 바다에 갈라꼬 합니꺼?
아이고 마 참으이소.
배를 타고 나가고 싶으시몬 부산 다대포에 있는 배 "함" 태워 "도" 하몬 될낍니더.
운동삼아 뭐 하시는거는 좋은데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더.
그라이까네 우짜든지 단디 생각하이소.
2012.06.26 05:00
맞아 함`도 카믄 되는데~~^^*
낚수방 할때부텀 지금까징 나를 추종하는
낚시제자중 한명인 박원장이란 의사가있는데
나도 모르게 고무보트를 차꽁무니에 붙혀와가~
니는 내가 갔다 버리는걸 왜사가 그라노~~
내한테 욕만듣고 갔는데 또 한달전인가 전화가 와가
고무보트같다버리고 해운대 요트장에 계류중인 요트를 살라카니~
마~ 고마하고 함씩 하고프믄 배빌리가 하루놀믄 안되나~ 그랬는데...
내가 지금 그짓에 끙끙 거리니..
해미청님 말씀마따나 단디 해야 되겄지예 ㅎㅎㅎ
가마니 생각해보믄 말리는분이나 응원해주는분이나
다 고마울뿐입니더 ~
벌써 새벽 새들이 지저귀는군요
오늘하루도 하시는일들에 행운가득하길
빌어봅니다^^*
2012.06.25 22:16
감시님, 반갑습니다. 젊은이들도 꿈꾸기가 쉽잖을거 같은데 .. . 정말 대단하십니다.
작년에, 아는 분 배타고 추도로 갈치선상을 함 가봤는데, 그때보니 카약을 타고 섬주변을 돌면서 낚시를 하더군요.
파도도 좀 있는데도 겁도 안내는거 같고... . 우리끼리 하는 얘기로 저것들이 *칬나켔심더. ㅎㅎ
또 작년엔 시드니 근교에서보니 카약타고 뭐하는진 잘 모르겠던데 자주 댕기는기 보이더군요,
우째 잘 좀 보강해서 안전 쪽만 괘안타면 지기줄거 같기도 하긴 한데.. .
저는 겁이 좀 많은 관계로 함 태워 달라고는 몬하겠네요. ㅎㅎ
2012.06.26 05:20
ㅋㅋㅋ``
저도 인터넷 을 뒤직이다
카약커3명이 다대포 에서 배를띄워 나무섬 형제섬을 돌아다니는데
과관은 형제섬갯방구에 배를꺼집어 올려놓고 점심도시락 까묵는기~~
그런대 그배가 가격이 천차만별이란것도~
몇십에서 몇백까지 끝도 없다카니~~
얼쭈 수입품이라~ ㄲㄲㄲ
하여간에 그분야를 공부하는중이라~
에구~호래기라도 팍팍 물어주믄
마~다` 잊자뿔고~~ 밤을 세울것을 ㅋㅋㅋㅋ
함~태워 주도못라는걸 사가지고 괜히 마음만 궂어질까
걱정도 되고 ~벌씨러 ~ 밖이 훤하네...
베드로님 오늘도 좋은하루 기대해봅니다^^*
2012.06.25 22:32
감시님 그배 절대로 사지마이소 멀미 나사서 파입니더 사는날 부터 애물단지 될 확률이 높습니다 ㅎㅎ
2012.06.26 05:26
조뽈락님 ^^*
주말에 번개 치르느라 고생많았지예?
뭐~쫌 거들어드리지도 몬하고~미안합니다.^^*
또 걱정꺼리는 다함께 즐기는기 아니고 나 혼자노는거라
고기 걱정꺼립니더~~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힘차고 보람된 하루가 되십시요^^*
2012.06.25 23:24
카약으로 낚시??
왠만하면 참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ㅋㅋ
2012.06.25 23:30
그렇지예
비슷한 연배끼리 advice 좀 해 주이소. 마이 걱정이 됩니더
2012.06.26 05:31
^^*
^^*
그렇게 염려해주시니 고마웁네요
감사합니다"씨리우스님" ^^* "해미청님" ^^*
2012.06.26 01:58
ㅎㅎ 울아가들 조것 태워 밑물에서 놀게하믄 그림 그만 이겠네요.. 조그만한게 넘귀여워요......
2012.06.26 05:37
저도 첨에는 민속촌님처럼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공불하다보니 ~
특히 루어낚시에 접목시키믄 좋겠다 싶어서
관심을 가져 보았습니다^^*
민속촌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요^^*
2012.06.26 03:04
2012.06.26 05:44
ㅋㅋㅋ
각각의 용도에맞게
급류타는놈 파도타는놈 낚시용 산책용~
전문적으로 파고덜면 분야별로 종이 이루어지지요~~
여지껏 모르고 살았던걸 공부함 해본다는 맘으로
관심을 가져보고 있는중이랍니다.^^*
오늘하루의 일진들이 좋은 일로만 가득하시기를~~
빌어드릴께요~계란한판님^^*
2012.06.26 07:36
2012.06.26 09:42
온아침 새벽밥묵고
김해텃밭에 댕기왔습니더
날이가무라가 꼬랑에 내려오는 꼬랑물가지고
서로 호스를 같다데니~~~
애구~
바다에도 큰비가 함오믄 고기가 잘될랑가?
찬나파님 ^^*
응원에 힘이 팍팍 쏫습니다..!!!
날씨가 꾸룸한기 기분은 이상한데
마음은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
찬나파님 곁에 머물길 바래봅니다^^*
건강하이소^^*
2012.06.26 08:04
카톱보트 추천합니데이^^ 나이 그까이꺼 머라꼬예 ㅎㅎ 젊게사시면 되는거지예
2012.06.26 09:46
실미도님 덕분에 카톱보트를 알게되여
한참 뒤직여 보았십니더^^*
참말로 별에별기 다~나오니...
아무튼간에 여러가지로 격려주니 고맙습니더^^*
항상 건강하시고예~~
2012.06.26 08:56
인생은 60부터가 진짜베기라 카데에,,,ㅎㅎㅎㅎ
2012.06.26 09:52
이거이님^^*
그런데
콱~ 부덱끼 보까네 쪼메 차이가 나데예~
우짜다가 세월이 요망큼 흘렀는지...!!!
콱 뿟떨어메놔야하는데~~ 그런 재주가 없어니~
담에 낙수나 함 같이 가입시더 ~~
고때까징 항시 건강하시고예~~
2012.06.26 09:11
저는 W카약에 꽂혀 열심히 디지고 있슴니다.
다른 카약과 달리 비옷을 안입어도 되고, 서서 캐스팅도 되고
'2명 탈수도 있고, 2마력 엔진 올릴수도 있고...
근데 가격이 사악해서 중고를 찾고있심더...
2012.06.26 09:58
ㅋㅋㅋ
남양산님 맘 이해합니더^^*
베라벨 튜닝이 들어가니
카약모델들도 급속도로 발전 성장 하리라
생각합니더^^*
좋은 아이템이 보이믄 쪼메~가르키 주이소~~
남은 하루도 멋지게 홧팅 하시고예~~~^^*
2012.06.26 17:37
거~
지는 이래 생각합니데이..
예전에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데 가마이 보이까네 저 안 쪽에 수초 있는 부분이 잘 될거 같데예..
그래서 생각한기..
다이어 쥬브에 바람 넣어가꼬 다라이 낑가서 살살 손으로 저어가 갔십니더..
우찌 하다가 기웃 하는 바람에 옷 싹 다 베리고..겨울에 거식이는 얼고..
근데 겨울에 와 거머리가 달라 듭니꺼??
그래서 업그레이드 하여..
쥬브 2개 가지고 위에 합판쪼가리 올리가꼬 하다가 합판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또 거식이 얼릿십니더..
이거는 아이다 싶어서 쥬브 4개를 엮어서 그 위에서 했는데 중심이 좀 흔들리긴 한데 나름 괘안테예..
인자는 생각이 쥬브 4개씩 양쪽으로 가운데 판떼기로 사각틀 짜고 댕기모 될거 같네예..
그거이 바다는 가기가 쪼매 거식이 합니데이..
저수지에서 타고 댕기도 쪼매 없어 보이고..
그래도 지는 항상 요래 생각합니데이..
가방끈 길다꼬 공부 잘 하는거 아이고..
장비 좋다꼬 괴기 잘 낚는거 아이다..
2012.06.26 22:37
낚시한지 42년님, 잼 있는글 읽게 해 주셔서 넘 감사함다.
글 읽다가 혼자서 피식피식.. . 실 실 웃게 만드시네요.
이래서 동낚질이 시간 가는 줄 모리는가 봅니더. ㅎㅎ
ㄷ ㄱ 님....... . 거시기는 인자 다 녺았십니껴.
동낚이 요즘 19금 수면에, 쪼매씩 닿을뚱 말뚱 하는거 같은디유. ㅎㅎ
2012.06.27 08:05
ㅎㅎㅎㅎ~
2012.06.27 08:07
ㅎㅎㅎㅎ
반가운 대건님 오셨네^^*
님의 생각에 100% 찬성표 던집니더^^*
너가 뭐래도~~
다음 낚수갈때 연락함 주이소~
날짜 시간 무관하니~
아무때나 함 보고파집니더~ 건강하시고^^*
2012.06.26 20:41
낚시인은..
다~관심이 가는부분인가 봅니다..
저도 어느땐 잠자리에 누워..
상상의..수많은 낚시배를 띄워봅니다^^
2012.06.27 08:02
요해님의 상상의 낚숫배에
동승하여~
같은생각 같은 마음으로 ~
세상을 흘러가는거~~
그런기 우리들의 인생살일까...!!!!
이렇개 흔적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시작도 좋은일만 가득 하십시요^^&
2012.06.26 22:13
몇년 전에 저도 카약에 잠시 맘을 뺐긴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미련은 남아 있고요. ㅎㅎ
2012.06.26 22:38
..메고님 요즘 마이 바쁘신가보네요.
뽈락 다닐때가 좋았지요. ㅎㅎ
2012.06.27 08:19
메고님^^*
오랫만에 나타나셨네~
제글에 흔적은 첨이지만~ㅋㅋㅋㅋ
꾼이라믄 다 미련을 가질만 하더군요~
그런대 몇년전에 가지고있던 고무보트에 골빙이더러가~
요거는 쪼매 가볍고 간단한갑다 카고 달려들어보니
이또한 장난이 아니라
민물루어때는 배꼽까징 물에들어가고
바다때는 함씩 배타고 들어가고~~
그냥 그렇게 다니는기 안 편켄나? 그런 생갇도 들고~
하이간에 지금은 그쪽 방면에 연구중이까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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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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