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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12:12
서촌벙개에 참석하신 횐님들 우찌됐는지 시퍼서 조심서레이 묻심니더.
다들 궁금할낀데...
카메라 감독님도 잠잠, 부 감독도 잠잠, 기자들도 잠잠....
벙개가 너무 세서 기력 상실했삔나???
그라고,
이어진 함안 벙개의 진상은 어떻게 됐건지 몇번 들어와 봤는디 깜깜 무소식...
그라고 다대포 참돔 소식도 궁금하는디?
뜸 고만 들이고 진상을 밝혀 주시길............
2012.06.25 12:14
2012.06.25 12:17
다들 번개를 너무 맞아 서거 하신거 아입니꺼?
다대포 참돔은 항만청 직원들 데리고 갔다가 바람과 파도가 너무 쌔서 13시경 철수 했는데
조과는 참돔은 꽝이구요 거짓말 약간 보태서 허벅지만한 전갱이들 30여마리 잡고 술뱅이 큰싸이즈로 쪼매 잡았심다
2012.06.25 12:29
담에 전갱이 말고 아지급으로 마리수 나오걸랑 배 함 태워 도
케도 됩니꺼?
2012.06.25 12:44
전갱이보다 큰게 아집니까? 그라모 아지 행님급으로 30여마리 잡았네요.루어대 뿌싸지는줄 알았심다.
2012.06.25 15:23
장화 는 왔는 감유ㅡㅡ 난 ㅡ똥감시 님 근황이더 궁금 한디유ㅡㅡㅎ
2012.06.25 19:41
울화통 터지게 와 또 장화이야근 하능기요. 스바~ㄹ 아무데도 전화도 안되고.....
옥션에 전화하니까 메세지로 물량이 많아서리 내일쭘 도착할끼라나 뭐래나...
마눌 함 꼬시볼라 카다가~ 아이고 내가 와 이리 됐삔는지? 오호 애제라, 통제라!!!
그라고 이전 닉 부르다가 몇명 die했는거 모르는가베.
나도 본래 닉으로 돌아갈라꼬 하니까 말리는 사람이 많아서리 기냥 갈랍미더.
2012.06.25 15:24
미 도 함 도 아지이ㅡㅡㅡㅡ
2012.06.25 12:20
헐~~~전갠적으로 전갱이 매니아인데요.....한마리만이라도 토스쫌하시죠...
미도님.....^^*
2012.06.25 12:45
전갱이 잡으러 함가까? 함도 수백 콜
2012.06.25 12:48
아지콜 ~수백 노콜........
2012.06.25 12:44
ㅎㅎ 전 아직 살아 있고
고시레님은 함안에서 휴가중입니더. ^.^
2012.06.25 12:45
영감이 이제 기력이 다 했나 보군.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아미타불 고시레~
2012.06.25 22:11
영감 아적 살아 있다 요ㅡㅡㅎ ㅎ ㅎ
2012.06.25 12:51
엊 저녁에 시레형님 뒤풀이 올려 뜨만 지우셨네요.... 나파성님 사진쫌 올려 보이소
2012.06.25 15:06
2012.06.25 12:57
어제 나오라 카던데 나갈 행핀도 아이고 해서 몬 갔는데..
안 삐지셨능가 원~~
가화만사성이라 했는디..
2012.06.25 16:02
안온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혼자 다묵다가 케미 배터졌다
2012.06.25 18:39
케미 배도 곧 랜드 배 될끼다ㅡㅡㅡㅎ ㅎ
2012.06.25 19:44
함안 있으몬 여기 글 못남기낀데....
폰전송 실력이 안되는거 다 알끼고
암튼 고상 많이 했심니더.
2012.06.25 13:01
오늘 저녁이나 낼쯤 좋았던 소식 올라오리라 믿습니다.
기다려 보죠 ~~~~
2012.06.25 19:45
그래 보입시더.
휴유증이 심해서 그런갑심니더.
2012.06.25 13:40
지도 살아있고.
나머지분들은 우찌됬는지 모름니다.
다시 들어갑니다.~~~~~~~~~~
2012.06.25 19:48
그래도 다 살아계시다니까 안심이 되네요
걱정 많이 했심니더
함안까지 호출당해 가셨다니 고 거시기님은 고래심줄보다 찔기지예.
2012.06.26 01:31
ㅎㅎ 눈감고 같다가 눈감고 왔습다 운전은 지가눈감고 못해서 후레지아가 했씀다...ㅎ
2012.06.25 13:50
????????????????? !!
2012.06.25 14:06
2012.06.25 19:49
나무 관세음 보살!!! 구신들 다 뭐하는고 모르것네 좀 안잡아가고....
2012.06.25 15:55
사진 기자가 번개 끝나고 집에 와서 수면부족과 피곤함속에 꾸벅꾸벅 졸면서
원고 작성하는 것 보고 안쓰러워 재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이소...ㅎㅎ
2012.06.25 16:05
쥴리아님 피곤한데 사진 편집까정 ...
근데 케미가 잡은 감시 사진도 있습니까
2012.06.25 16:18
잘갔능감요 ㅎㅎ
2012.06.25 16:54
케미님 감시사진이 있을려나??
진작에 이야기 하시죠.ㅋㅋ
2012.06.25 19:57
난 또 그놈 감시가 도마위에서 명을 달리 할때
영정 사진이라도 박은줄 알았지....
2012.06.25 21:03
케미님 ㅡㅎ ㅎ 고게바로 똥감시 인기라ㅡ 똥감시 맛이 있드나요 ㅡ 서촌 해미청 맑은 물에도 똥감시가ㅡ있제ㅡ 서촌 언득집에도 ㅡ똥감시 한분이 계시든디ㅡㅎ ㅎ
2012.06.26 01:34
아고 케미님 우째가셨능교...
걱정 많이했는디 요기서 보니 안심입니다요...ㅎ
고생 많으셨어요..누구땜시로요...말은 못하지만요....ㅋ
2012.06.26 21:40
그래도 저는 가는 길에 압송 됬지만.........
후레지아님 하고 두분은 댁에서 쉬다가 다시 와서 자리를
따시하게 댑혀주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대구 무사히 잘 왔습니다.
이번 번개 준비 하시느라 여러모로 고생 많았습니다...
덕분에 모처럼 웃고 즐겁게 잘보내고.. 아침 낚시에 감시까지...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지요... 감사 합니다.
2012.06.25 19:52
3박 4일은 휴식을 해야 될낍니더
구신들이 많아서(酒 구신, 해구신, 잠없는 구신은 머라케야 될지) 고생이 많았슴니더.
천천이 올리라 카이소 (쥴리아님 고상 되게 마이 했심더)
2012.06.25 16:32
지도 살아있슴다.
해미청님, 수고 넘 많으셨심더. 궂은일엔 맨먼저 팔을 걷어부치시고.. .
해미청님, 찌말뚝님, 이장님 덕분에 맛난회 잘먹었네요.
넘 마이 무거가지고 숨쉬기가 쪼매 거북하지만.. ..
2012.06.25 19:55
담에는 내 옆에서 좀 지키주이소. 멀리 피해 댕기지 말고.... 징글라바유 구신때문에
안그라모 내가 우짤낀지는 알고 있것지요.
2012.06.25 21:08
ㅋ ㅋ 착한 고시레를 와 잡고 시비 하능교ㅡㅡㅎ 내 옆에 고만 바짝 붙어 있으소ㅡ 고래도 ㅡ바로 손아래 수하가ㅡㅡ젤이요 ㅡㅡㅡ헐 ㅋ
2012.06.26 20:51
잼나고..흥겹게..
보내셨네요^^
궁금하내요~~~재미난 벙개 되었서리라 생각됩니다..
사진좀 올려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