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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0:15
우찌 설명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이걸 올려가지고 삐끼는 사람이 더러는
있을낀데.........
기냥 재미있게 놀고 왔기에 함 올리볼께예.
초 지급으로 토욜 오후 전화받고 대충 옷닭 삼아가지고 창원 대방동에서
이거이님, 아일랜드님 과 도킹하여 차 한대로 다대포로 날랐심니더.
도착해서 또 한명을 만났는데 낚시간것 사진 나오몬 바리 die랍니더 그래서 사진에서는 볼수가 없을낍니더.
다대포 하몬 어딘지 감이 오지예.
방파제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저녁 8시가 넘었는데도 가로등을 껴주지 않아서 대건님으로 부터 하사 받은 나이트를
켜니 우찌나 밝던지 ...... (등지고 앉아 있는분이 누굴까예 퀴즈~)
앞에 테니스장에서 빛추는 불빛보다 더 밝은것 같았고 지나 댕기는 사람들의 문의와 주문이 폭주를 하는디....
이걸 누가 감당해야 할찌????????????
그리하야 옻닭 궁물이 끓고 니도한자 나도한자 주거니 받거니를 거듭하다 보니 식구가 한명 더 늘어났고
(호~라면님) . .
오실때 양손에 들고 온것이 맥주에 회거리(갑이를 비롯하여 자연산으로 서너가지)를 가져 오니까 완전푸짐.
띠리링~ ~ 대구 케미님!께서 10시쯤 전화가 왔는데 부산에 딸래미 집에 볼일이 있는데 어디로 가야될지 오리무중.
회거리랑 옻닭 좀 남겨놓고 새벽까지 마셨는데 케미님은 오지 않음. .
.
아침에 날이 밝자 케미님 바리 날아와서 합류 어제 묵다 남은 옻닭에 라면을 넣고 끼리 놓으께네 다들 잘 드시지예
.
이렇게 묵고나서 바리 배를 타고 달렸습니다. 나무여를 향하여.......
왼쪽사진 옆에 희미하게 작은 섬이 부산에서 유명한 형제섬이람니다.
. .
배위에서 오늘 무엇을 잡을까 고민들 하고 계시겠죠 (왼쪽부터 이거이님! 케미님! 운전석에 호~라면님)
.
. . .
내가 찍은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나도 괴기 함 잡아볼끼라꼬 여기서 부터는 다른 카메라 감독에게 인계하고 대물 농어를 맞이하기 위해 케스팅!!!
조과가 궁금하시지예. 2부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기대가 크몬 실망도 크다)
잠못자고 다들... 더군다나 사진나오기를 거부하고 이름을 밝히기 어려운 "님" 괴기 밑밥주신다꼬
장시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2012.06.18 10:24
2012.06.18 10:43
3탄 주문은 아직 받지 않는 답니더.
상황 주시하맨서 벙개초치기로 할때 그때 신청하이소.(갱쟁이 심해서...)
2012.06.18 10:29
집어등 테스트 하러 가셨네예..ㅋㅋ
2012.06.18 10:44
집어등 20개 맹긍어야 되는디... 다대포에서 주문 받은거 우짭니꺼???
2012.06.18 10:46
10만원 카모 놀래서 자빠질낍니더..ㅋㅋ
15개 정도 주문 받아 보이소..
대신에 그 사람들한테는 11만원 받아주이소..
택배 필요한 사람은 11만 5천원,,
이익금 1만원은 동낚운영자금으로 기부 할랍니더..
동낚인은 괘안은데 일반인들은 선입금 조치 하시고예..ㅋ
2012.06.18 10:51
주문 받은 사람은 궁물도 없는깅가예.
그라몬 생각이 달라지는디....
2012.06.18 10:53
쎄가 안 빠지는것만도 다행으로 생각하이송..ㅋ
내는 쎄가 쪼매 빠질낍니더..
2012.06.18 10:54
그 무거운거 들고 방파제까지 200m 정도 가는데 아무도 안 거들어 주던데
담에는 안 들고 갈낍니더.
2012.06.18 10:30
ㅎㅎ 사진 잘 나왔네 누가 찍으는지물라 두 저두 즐거워 습니다
2탄은 조황 란에 올리 게습니다...해미청님..
2012.06.18 10:46
2탄 조황 기대 안 합니더.
촬영감독이 이슬이를 많이 해서 손이 떨렸는지 엉망진창임.
위에 사진 그나마 쓸만한거만 간추렸슴다.
2012.06.18 10:39
어 아는 얼굴이네..
어 아는 배네
함도^..^~~~~
2012.06.18 10:49
그날 방파제에 텐트치고 텐트에다가 "함도"하고 써 붙여 놨는데 줄 사람이 어찌 많든지???
감당이 안되더 구먼요 (믿거나 말거나)
2012.06.18 20:20
~~~~~ㅋ 지배 말이닙꺼 아임 라먼 성님 배말입니꺼......ㅋㅋ
2012.06.18 10:55
어라? 나도 아는 얼굴 아는 배네? 함도 2
여러 횐님들 고생 많았습니데이~
2012.06.18 11:26
마이 귀찮았으이낀데 배끌고 댕기신다꼬 고생 많이 했심니더.
그래도 즐건 1박2일이 되었습니더
담에 또 좋은 자리 마련되몬 연락 드리것습니더.
2012.06.18 18:23
ㅎㅎ 성님 초빼이 동생들 때메 고생 많았심다^^
총빼고 총알도 빼고 뭘로 낚시를 했는지 ㅠㅠ 어제 밤에 산 백크릴은 젖갈이 되어서 냄새가 ㅋㅋㅋ
2012.06.18 20:22
자꾸 머라 하면 야밤에 엔진 접수하러 갑니더........
2012.06.18 21:48
총, 총알 그거 뿌이 아이고 ^^^
카드 낚시 사가지고 왔는데 왠 쟁일 찿더니만
또 청개비 찿는다꼬 온 배를 다 뒤집고 나더니
철수해가지고 차에 오니까네
옻닭 냄비 위에 봉투가 하나 있는데....
카드 바늘 과 함께 청개비는 완죤히 익어가지고 토룡탕이 되어 있더구먼 왝~
2012.06.18 11:04
즐거운 시간 들 보내셨내요
2012.06.18 11:27
고맙습니다.
담에 좋은 자리에서 함 뵙시다.
2012.06.18 11:16
가신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다소 준비상에 미흡한 점은 있었지만,,,,!
담엔 꼼꼼히 챙기고 가야겠습니다
해미청님 옷닭 무지 잘 먹었습니다
호래기라면님 조수분들이 초보분들이라 배 운항 하시는데 짜증도 쪼메 낳을낀데 우짜겠습니까,,,ㅎㅎㅎ
그래서 동낚인들 아임니꺼,,,늘리 이해하시고 같이한 시간들 즐거운 시간들 이였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2012.06.18 18:24
이거이님도 고생 많았심데이^^
2012.06.18 20:24
니까지 머러하면 우야노........ㅋㅋ 완죤 쥑일넘 데뿟네
2012.06.18 21:57
이런 저런 고생이 없이몬 재미가 없는기라 더러는 실수도 해야 빛이나제이~
옻닭 이야그는 그만 하는기 좋것네
옻닭 못 묵는 한사람 (누군지 모르지만) 얼매나 속이 시릴꼬??
암튼 이래 저래 고생하맨서 즐겁게 보냈다는기 중요한기제.
다들 고생 했심니더이~
2012.06.18 11:42
쪼매 삐낀 기분이 듭니다 사바사바 모임은 동낚법에 위배 되는데..ㅎㅎ
즐거운 조행길....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좋은추억거리 많이 만들고 오신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2.06.18 12:00
삐낌 1빠,
그라지 마이소. 사전 모의 전혀 없었음다.
우짜다 보이께네 그렇게 모있는겁니다. -모인분들 그렇치예-
좋은 모임이였다고 생각해 주시니 고맙슴다.
담에 좋은 자리에서 함 보입시더.
2012.06.18 12:00
2탄이 보고 싶으니께 빨리 올려 주이소 ~~~~
2012.06.18 12:03
농어, 참돔, 갑식이 등 사진 다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카메라 감독이 그날 손이 떨려가지고 영 불안 하든디.....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맘 편할낍니더.
2012.06.18 12:40
함~~~~~~~도~~~~~~~ 라고 외처보고 시작을 해야
농어들이 잘 물낀데.....
랜드님 또 가셨네요...ㅋ
칼 준비 할끼예....
2012.06.18 16:35
랜드님! 얼굴 나오몬 여러사람 삐긴다꼬 캐서 빼삘라 켓는데...
이해해 주이소.
그라고, 누구는 아무것도 안하고 묵기만 했심더,
칼도 내가 잡고....... ㅋㅋ 아 시원하다
2012.06.18 23:01
2012.06.22 17:01
혹시 , 진짜로 삐낀거 아이가?
밉다꼬 그란게 아이고 잘 묵는다꼬 한긴데... ㅋㅋ
잘 묵는거는 자랑이제.
2012.06.18 13:21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해미청님 옻닭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셨을듯... .시원한 방파제서 이슬이 한잔 젤로 좋지요.
요즘 ㅎ..라면님 넘 수고가 많으시네요.
한번 낑기고 시픈 일인 임다. ㅎㅎ
2012.06.18 16:39
이래 만나몬 즐겁게 지내고 다들 재미있고 좋은 사람들 아입니꺼!
보약보다 좋은게 이렇게 즐겁게 사는거 아이것습니꺼
베드로님도 담엔 꼭 즐건 시간 같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2.06.18 18:25
베드로님도 조만간 좋은 시간때 한번 뫼시도록 하겠습니다^^
2012.06.18 13:57
옷닭 라맨 참신한 컨셉 이였습니다.
경규형이 알면 꼬꼬면 2탄으로 대박 나지 싶은데........
모두다 전야제를 과 하는 바람에...
컨디션 난조로 실력 발휘도 안되고 연2주째 냉수대가 형성 되나 봅니다...
새벽 피딩타임에 반짝 조황을 빼고는 힘든 낚시가 됩니다.
2012.06.18 16:42
기날 늦게라도 온다꼬 꼬꼬(튀긴거,옻에 목욕한거) , 사시미에다가 다 남겨
놓았는데 아까비...
장거리 운전에 마이 피곤했을낀데 우짜든동 담에라도 운전 조심하이소.
2012.06.18 14:09
조과가 기대되네요...
2012.06.18 16:45
고기 낚은거 너무 마이 찍어서 아직 안 올리나?
쪼매 기다리 보이소.
2012.06.18 14:26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조과또한 기대되네요.. 어서 3탄이올라오길...ㅎ
2012.06.18 16:48
많은 사람이 조과에 관심을 가지시는군요.
같이 있었는 나도 기대가 되네요.
어떤 고기들을 찍었는지??????????
회를 다 치묵고 올릴 사진이 없는건 아닌지 모르것네요.
2012.06.18 16:52
그리드시고 탈 안나셧는지요......?
2탄 넘 군굼합니다....ㅎ
2012.06.18 17:37
틈만 나몬 고~ㄹ 눕히고 누구는 점도록 구에~엑 거리고 이렇게 지내다
왔는디 2탄이 궁금하시지예
기대 함 해 보이소 ~
2012.06.18 17:30
2012.06.18 18:26
밤샘후 낚시가 아이고 밤샘후 우웩이다 .어이구 화상들 ㅎㅎ
2012.06.18 20:19
ㅋㅋㅋ...아고 머리야..귀가 건지러버 들어오이깐 또 칭찬하고 게시네요~~~~~~~~~
머필요한거 없수...........ㅋ
2012.06.18 21:29
물어보몬 뭐하겠냐 마는 함만 무러바라~ ~ , 함만 빠라바라 ~ ~
아이고 마 말자! 시마이 땡
2012.06.18 21:33
갈매기 한테 사시미 친거에 초장 발라 주몬 묵심니꺼, 안묵심니꺼?
" 된장 " "
" 회덧밥 주몬 묵께예 안 묵께예.
이것 저것 주다가 안주몬 어떻게 할까예?
2012.06.18 23:49
ㅎㅎㅎ ㅋㅋㅋ ㅍ ㅎㅎㅎ...........................이것두 2탄이 군굼합니다...ㅋㅋㅋ
2012.06.20 11:00
궁금하몬 실망합니더
2탄 살짹이 보이소.
조만간 함 볼수있것지예
2012.06.22 17:06
아무도 답변이 없어서 답을 알키드릴끼예
.
.
초장 발라주몬 몇번 흔들어 씻어내고 묵고,
된장은 한번만 씻고 묵십니더.
그라고 회 덧밥은 가라않아뿌서 못묵고예
주다가 안주몬 띵~을 한 사발 싸뿝니더.
.
실험에 실험을 그쳐 나온 답입니더
2012.06.19 22:47
부산1박2일..
잼나게 보내셨네요..
진즉 알았으면..
담날 배는 못타더라도..토욜밤에..
가보는건데요..
항상..즐기는모습..
좋습니다^^
2012.06.20 10:59
**요해님! 미안합니더
부산 계시는데 연락을 못 드려서.......
지녁에 왔시몬 잼난 이야그도 마이 했을낀데??
담에는 무조건 연락 드리것습니다.
넘 부러운 사진이네요!1 다음엔 저도 함 낑가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