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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19:21
내도 우리집사람도 억수로 좋아하는데 당췌 올해 끼가 안잡히네요
끼 채집하러 서너번 갔는데 맨날 된장끼리 물많큼만 잡히고 해삼은 많트만 ...사실 인자 해삼은 보기도 싫습니더
고시레님 전화 올까봐 겁납니더 또 해삼밭에 가서 놀자 칼까봐서....ㅋㅋ
몇몇 통발하는 아는 어부들한테 전화해도 통 끼가 안 던다네요 사묵을라캐도 없고 해서 .오늘 비장한 각오로 끼잡어로 갑니다
해 마다 요서 끼를 잡아서 간장게장을 담거 먹는데 문제는 이포인트는 잘못하면 총 맞을수도 있는 그런곳입니다
오늘 위험을 무릅쓰고 잡어로 갈까 합니다 같이갑시다에 올릴려다 ..고마 혼자가기로 맴 묵었습니다
가서 쪼깨 잡어면 가르기도 그렇고.. 여러명가면 들킬 확률도 많고 ..총맞아 죽어면 내때문에 죽었다고 난리끼고..
하여서 고심끝에 맘 편하게 죽든지 살던지 혼자 갈라꼬예......
살아 돌아오면 조황 보고 올리겠습니다 ...................무운을 빌어 주이소 (오해 는 하지마소 도둑질 하러 가는건 아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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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ㅡ참
.댓글 등수 안에든분 상품 있습니다 요즘 잘안잡히므로 마이는 못줍니다
1빠 . 간장게 10바리
2빠 . 간장게 7바리 (궁물포함 완제품)
3빠 간장게 4바리
오늘 잡아서 담거면 한달 정도 숙성하면 묵을껍니다 그러므로 한달후에 택배 발송합니다
단 . 오늘 못잡어면 위 상품은 무효 입니다.... 이의 있어신분 댓글로 ..
2012.06.01 19:26
2012.06.01 19:59
1등 당선 축하 합니다
2012.06.01 19:33
형님이 간장 게장 맛 뵈준다 케가...
어제나 오늘이나 이케 기다리고 있는데...
이거이 물건너간 느낌이 살짝 듭니다....
끼가 내눈에믐 마이 보이던데... 해삼 채집하민서
손에 걸거적 거리길래 4마리 물밖에 꺼내서 누구누구 소개 시켜 줬는데....
2012.06.01 19:58
경ㅡ 고 접근시 발포함 이래서 요는 아무도 안가니 요기가면 좀 잡겠나 싶은데 기다려 보이소 ㅎ
2012.06.01 19:42
앗싸...3빠~~~..울마눌 엄청좋아하는데...^^..
2012.06.01 20:00
당선 축하 합니다ㅎ
작다고 서운해 하지 마이소 마이 잡으면 덤으로 더 줄수도 있습니다
2012.06.01 19:51
헉....4빠 ㅡㅡ 전 궁물이라도 조금만....
2012.06.01 20:34
우리가 남이가 4등 끼다리 둥둥뜬 궁물 한사발 ....추카 ㅎ
2012.06.01 20:03
총 않 맞도록 단디 하이소~~ㅎㅎㅎ
2012.06.02 16:30
사실 예전 박통 전통 때는 진짜 쏘았습니다 ..쏜 병사 포상휴가감 이였죠 ㅎㅎ
지금도 알수가 없지요 재수없어면 ......캑
2012.06.04 12:46
후방에는 실탄 장전 보다 공포탄 실탄순인데.. 바닷가는 잘모르겠네요..ㅎㅎ 해군은 아니라서...
가실때 머리에 태극기 하나 두르고 가세요...ㅎㅎ
2012.06.01 20:08
간장게장 우리 마눌 엄청 좋아하는디.~~등수 못들었구만~~~즛즛
살아 돌아오면 추억이고 총 맞으면 운명입니다. ㅋㅋㅋ
2012.06.02 16:34
여자분들이 더 게장을 좋아 하나봅니다 ㅎㅎ 마이 잡으면 보입시더 ~~~
2012.06.01 22:20
ㅎ~진짜 간장게장..목슴걸고..
먹을만 하죠~~저도 엄청조아라~~오늘도..ㅎㅎ
2012.06.02 11:59
여기는 거제도에서 유명한집인것 같네요.
2012.06.02 07:43
2012.06.02 08:07
나파님 ㅡ살아계셨네? 난 이민 가신줄 알어것만유ㅡㅡㅎ 장모님 병환 차도는 어떠신지요 ? 빠른시일에 쾌차 하시길 ㅡ빕니다 .
2012.06.02 12:46
고시레님 염려 덕분에 수술도 잘 되셨고
지금 퇴원하여 요양 중입니다.
늘 그렇지만 요즘 회사 일이 바빠 짬을 낼수가 없네요.
내일도 출근해야 하는데 하루 제끼삘라고 합니다. ㅎㅎ
2012.06.02 14:23
나파님 !! 인사늦어서 최송해요
장모님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바랄게요!!!
2012.06.02 18:57
2012.06.02 08:03
총 안맞고 살아오심을 경축 드립니다ㅡㅡ 끼는 좀 꿈틀 거립디까 ?
2012.06.02 10:39
작전 성공 씨알 좋은넘들 70바리 생포 ~~~~
2012.06.02 10:50
와~~대단하네요..
목숨걸고 함 가볼만하는데요..^^..
축하합니다..6월의 장원 대긋씀미더..추~~카~~요..
몇마리 잡아가 된장찌개에 넣으면...끝내주는데..ㅎㅎ..
2012.06.02 11:07
2012.06.02 11:21
게장 요렇게 담아 놓았습니다 ㅎㅎ
2012.06.02 12:19
2012.06.03 00:59
일 주일이믄 묵을수 있슴다 ...
일주후 번개 때리실소 고시레님 하얀 쌀밥 많이하시게요....
ㅎㅎ...지는 묵어주로 갈랍니다요...ㅋ
2012.06.02 10:40
<p>방탄복 콜 ㅎㅎ </p>
2012.06.02 11:47
한 다리 빨아보고 싶내요...쪽..쪽
2012.06.02 12:48
빨다가 혹시떨어진 .게다리나하나 주이소...나두 쪽쪽..다리나 빨아야징..
2012.06.02 12:46
ㅋㅋㅋ...대단하십니다용....ㅋ
그래꾸나 난 것두모르고.어제 원전에서쇠주나 직일려구..
형님한테.전화하니깐 안받으시드라구요....ㅋ 이런일이
2012.06.02 16:25
아ㅡ 그래요 전화온줄 몰랐네 ㅎㅎ 술 좀 줄입시다 건강할때 건강 챙기야 됩니데이
2012.06.02 12:46
게장이 익는 날이 기다려 집니다. ㅎㅎ
2012.06.02 16:21
게장 익어면 연락 드리겠슴다 게장은 산에 가서 먹어야 좋은데...ㅎㅎ
2012.06.02 18:59
2012.06.03 03:32
물 존 ㅡ 산 한군데 내가 봐 났는데 요ㅡ 붕어는 있는지 잘 모르겠고 요 ㅡ 99아홉바리는 나올듯 하든데요 ㅎ 복수전 해야죠 ㅋ ㅋ
2012.06.02 15:43
2012.06.02 16:23
한두어번 간장을 다시 끼리부어야 하므로 보름정도는 있어야 됩니더 ㅎ
2012.06.03 01:06
월래는 일주일에 한번씩 3번 끌려 부어야 하는디 요즈음에는 3일에한번 2번만 끌려 부어도 엄청맛나요...ㅎ
빨리 묵어삐야지 올래나두믄 곰팡이 핍니다요...ㅎㅎ
2012.06.03 03:23
끼장 간장 끼리 부엇나요 ? ㅎ ㅎ 시카서 단디 부어소이 ㅡ 단지옆에 흘리지 말고요 ㅋ
2012.06.03 13:04
제가 마지막이네요.........궁물이라도 안되면..궁물 묻은 그릇이라도...좀 안될까요..??...ㅠㅠ
2012.06.03 13:52
게짱 국물이라도 묵을수 있나요...ㅋㅋ
밥 한공기 가지고 가야지
2012.06.03 16:44
오짜님과 호발님 두분은 내몫 한바리씩드릴테니ㅡ 존산에 물존데서 붕어 벙게칠때 오시면 필히 입맛 보여ㅡ 드릴께요ㅡ끼장 익을라 하몬 23일날경 붕어 바리 벙게칠예정입니다ㅡㅎ ㅎ 장소는 함안군북 마애사절 지나서 6 키로 더갑니다ㅡ ㅎ ㅎ 이란을 빌어 끼장벙게 공지 미리 선포 합니다ㅡㅡㅋ ㅋ
2012.06.03 17:45
이래 인기가 좋아서 궁물도 없겠네요
눈팅만 하고 가야 겠슴다.
2012.06.03 18:49
2012.06.03 19:01
쩝~~ 한 백바리 더잡아야 되것습니다 끼장 벙개 할려면..ㅜㅠ
2012.06.03 19:11
한바리 가지고 열명은 묵어여ㅡ 끼다리 한개에 1인분 ㅡ 뚜껑 1 인분ㅡ 몸통 4등분 4 인분 ㅡ ㅎ ㅎ 20 명 온다해도 2 마리면 떡을 친다요ㅡ ㅋ ㅋ
2012.06.04 12:42
와 목숨과 바꾸기엔 턱없겠지만 포인트 탐나네요..ㅎㅎ
된장찌게 끓여 먹어도 맛있겠네요....ㅎㅎ
2012.06.04 17:18
<p>이참에 소라 사랑 님도 23날 게장 벙게때 오이소ㅡㅎ ㅎ
쓰레기 땀시 맘상한것도 풀고요ㅡ
들대 한대 만들고 붕어 바리 ㅡ 함 하거로요 ㅡㅋ
끼장 맛도 함보고요ㅡ
대구서 군북까지는 30 분 만 하면오지요ㅡㅡ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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