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22일 화요일 태안화력발전소 1박2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태안에 일을 마치고 서해 쪽에서는 무엇이 잘 잡히나 정말 우럭이 잘 잡히나
싶어서 신진도 쪽으로 숙소를 구하고 낚시를 한번 해보고 싶어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약 17km떨러져 있는 신진도로 출발을 했습니다.
숙소를 구하고 저녁을 묵고 9시30분 부터 낚시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간조라 선착장에서 5m 밑에 바닷물 있었습니다.
지그헤드 2g짜리에 웜을 달아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이건 던지면 투둑 투둑입니다.
너무 많이 달려 듭니다.
손맛은 뽈락보다 못하고 아가야 우럭 또한 장난 아니게 물고 늘어집니다.
한 2시간 정도 낚시를 하고 숙소로 철수를 했습니다
왜냐면 우럭 손맛도 별로 이고 낚아서 5m 정도 들어뽕을 해야 되고 해서 귀찮아서 낚시대를 접었습니다.
이곳이 신진도 방파제 입구에서 낚시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씨알 괜찮은놈 몇 마리 담아 두었습니다.
정말 우럭 장난 아니게 많았지만 뽈락보다는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오~~~행님은 전국구 낚시꾼 이네예 씨알이 조금만 컷더라면 손맛좀 보셨을낀데 학실히 서해쪽은 우럭이 대세 인듯합니다 멀리서 자잔한 손맛 잼났겠습니다
우럭은 새꼬시 못먹나요.......
저는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
태안에서 바다건너 자세히 보시면 집어등 불빛이 보일겁니다..
접니다..ㅋㅋㅋ
참 성가신 넘들이죠 손에 무치면 비린내도 많이나고
근디 고넘둘 가지고 머해드시나요````? 궁굼해서요
5미터이면 헐 밑에 쳐다보고계속 낚수 하면눈이 뺑글뺑글 돌겠는데요....ㅋㅋㅋ
애기 우럭이가 마트에 가몬 2천원정도 하니까니 저만큼 5만원은 되것네요
오데로 가나 바다가 있으몬 당구고 보고 싶은 욕망은 누구나 마찬가지지요.
구깅잘 했심더.
몇년전에 통영 곤리도에서 잡은 조피볼락(우럭)사이즈......
그래도 먼곳 출장중에도 틈을내서 즐낚하시며 손맛 보셨군요
낚시에 대한 열정은 항상 대단하십니다.
볼락이 아니라서 맛은 떨어지지만 다들 4촌들이니까.....
출장을 일부러 바닷가쪽으로 가신거 아닙니꺼???
담에는 제주도로 출장 가세요... 요즘 무늬 장난 아니라카던데...
아 가고싶어라.. 제주도~~~~
ㅎ ㅎ ㅡ암 만 혀도 ㅡ 뽈이 최고 지예ㅡㅡ 우럭 은 ㅡㅡㅡㅡㅡㅡㅡ음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