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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시원이만 달고..다니다가..
오랜만에 집사람과..저녁에 드라이브 삼아..자연히 마산쪽으로..발통이 굴러가네요..
말로만 듣던..합성동..번화골목 안에..1+1 고깃집서..씨알과..풍족한..마리수를 배속에 채우고..
그냥가기 섭섭해..베던사시는분께..전화 넣으니..자고있는 목소리..
미안해서..
밤밭고갠데..그냥 가까예?
오이소..딱~물빠졌네..채집콜~? 채집..콜...
해~서..
혼자서..잠자리채 특수 제작 한걸로..
후레쉬들고 다니면서..금방..이만큼..저는 눈딱고 봐도..안보이는데..
아침에..잠못자고..피곤해 입이..깔깔한데..
몇마리 썰어..초장에..찍어 밥반찬으로..아싸~하니..또기운이 나네요..
채집..은근히..잼나고..조과보장..확실하네요^^
존하루 되세요~~
요즘 저도 채집에 필이 확 꽂히던데..
하기야 시간만 나면 어느 분야든
다 가고싶은데..ㅋ. 도달, 갑이, 무늬
이러고 있으니 제가 아주 전문 낚시인이
된거 같네요..
어쨋뜬 조만간 시간을 내어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사모님이랑 데이트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어제먹은 26인분의 고기와 국수8그릇 된장찌게와 밥4그릇의 소화가 채 되기도전에 채집 활동을 하셔시다니 대단하시단 말밖엔 ㅋㅋㅋ 새우도 사가셨다더니 그새우로 해삼을 잡으신 모양이네요 ㅋㅋㅋ 먼길오셨는데 많이잡고 아니 주워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채집 이게 한번 발들이면 빼기힘들낀데 ㅋㅋ 어쨌튼먼길 고생하셨구요 1+1 정말 잘먹었습니다
거~
채집이라 카는거이 말입니더..
보통은 사리 밤에 하는건데 말입니더..
그거이 물때가 꼭 새벽녘이라 집사람한테 딱 맞아죽기 좋십니더..
갔다 오모 그래도 **도 좀 씻고 할라카모 물소리 나고 시끄렁ㄹ거 아입니꺼..
잠깨운다꼬 억수로 뭐라 캅니다..
그래서 일년에 두번정도 저는 채집활동을 댕깁니더..
채집하는 종류는 두 종류로 한정합니더..
소라와 개우렁..이것만 채집합니더..
해삼은 발에 걸리적 거려도 안 잡십니더..ㅋ
ㅎㅎ..맛난 채집이군요..
마눌님과의 은밀하고.??.끈끈한.??..밤나들이..
뭔일은 없었나요,??..
한번은 주도에서 호핵잡는데 .어디선가 이상한소리가
위로올라가서보니..헐~~.19금이..제가미안해서 숨죽이고있던 사연이..뭔소린지??ㅋㅋ..
재미난 조행길이...오븟한 부부의정..맛난찬거리까정..
5월은 아름답습니다..^^..
해삼보니 쇄주 생각이 ....
물이 많이 빠져나가는 야간에 시간맞추어 잠자리채들고 가면
해삼,꽂게 많이 잡을수 있는 시기가 6월 요즘인데 ....
장비 동원한다는게 이런거 였군요.
서너물때에 이렇게 잡는 방법이 있다는것을 갈카 줘서 고맙심미더.
채집과 동시에 드시는게 제일 맛이 있겠지요.
수고 하셨습니더
이것이 다 뭡니꺼?? 해삼아닙니꺼?? 제가 못먹는거 ㅋㅋ
전문 채집으로 나서도 되겟습니다...먼곳에서 오셨다고.. 자다가 일어나신
배던사시는분...짱입니다요~~~
머시여 나도 어제 고성 그곳에 있었는데 바람 탱탱 호래기 40여마리 화살이 10여마리 하고 1시경 집으로 고 했는데 전화나 할걸 해삼 기름 냄새 안나더가요 내가 기름 한말 부워 나두었는데 먹고잡다 시원아~~~~~~~~
채집은 좋아하는데 시력이 안좋아서.....ㅋㅋㅋㅋ
포항 영일만 신항만에 가면 도보방파제 옆 주차장 부근에도 해삼, 문어 ,,, 제법 많은데요.
저는 따라 다녀도 안보여서...ㅋㅋ 사모님과 다정한 시간 + 행복한시간 = 억수로 부럽습니다 ㅎㅎㅎ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럼 이게 요해님이 잡은게 아니라 둘***님이 잡은거라 이 말씀 같은데..
참 좋은 동낚회원 친구 분을 두셨네요..
담에 나도 둘***님께 해삼좀 잡아 주이소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