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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번주 뽈고퍼님, 둘러메고님, 작은바늘님, 물국수, 저 이렇게 갯바위 뽈락을 치로 가서 뽈락들에게 물 묵고 이번주에 한번 더 도전을 해볼려고 했지만 바람이 장난이 아니라 그냥 뽈고퍼님이랑 용마님 집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마직막배를 타고 용마님 댁에 도착을 해서 용마님께서 해주시는 맛있는 저녁을 묵고 본격적으로 뽈 탐사를 해보았지만 워낙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이 들 부는 방파제로 이동을 하면서 용마님과 뽈고퍼님 저 이렇게 뽈락들을 꼬셔 보았습니다.
3시간 정도 낚시를 하니 제법 안주거리를 잡았는것 같아서 펜션으로 돌아와 오늘 잡은 수확물을 확인을 하고 바로 안주거리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오늘 잡은 수확물입니다.
꺽더구만 별도로 한 장 찍어 봅니다.
그리고 이놈은 꺽더구 회 떠기 전 모습입니다.
이렇게 한상을 차려봅니다.
왼쪽이 꺽더구회이고요 오른쪽이 뽈락회 입니다.
역시 꺽더구 회가 뽈락 보다 영 맛있습니다.
뽈락구이, 꺽더구구이 맛 또한 예술이네요...^^
모처럼 용마 형님과 술 한잔을 묵고 이 곳에서 보낸 하루 정말로 내 고향에 서 보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재나고..맛나게보내셨네요.. 꺽더구는 ..돌볼락같이..생긴건가요? 용마님댁은..어딘가요? ㅎ~점심때가..멀었는데..구이보니.. 배가..실실..고파지네요^^
씨알은 작지만 볼락.꺽더구 손맛에 쇠주 안주까지........
한상차린 사진을 보니 입맛이 저절로 당겨지는 작품이네요.
즐겁게 낚시한 보람이 있었나 봅니다....^^
와사비에 찍어서 한입......으으으으~
짜릿한 쇠주한잔 입에 털어 넣으면....으으으으..앙
소름끼칩니다....손이 부들부들 떨리내요...으~아ㅏㅏㅏ
뽈루를 치면 언제나 손님 고기로 반기는 것이 꺽더구와 놀래미죠..
저는 그둘 중에서 꺽더구를 더 선호 합니다.
꺽더구는 뽈락 보다 더 연안 가까이에서 히트가 잘 되며
자기 영역을 지켜려하는 경향이 강한가 봅니다.
바로 발 밑에서도 물고 늘어지죠.
루어로요????
대단하십니다 예전에 저는 어느 섬에서 호래기 다리로 볼락을.....ㅎㅎㅎ 잘 물어주던데요????
요리솜씨가 예술입니다 ㅎㅎ
건강, 즐낙하세요..........
감성돔도 볼락루어로 잡을수 있다는 곳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토요일날 그 근처에 있었는데... 볼락이 끝인지 알고..
화살이 잡으러 다니는데... 아직 많이 있네요...
언제 같이 또 꽝치러 가실래요?ㅎㅎㅎㅎ
용마님..지도인가..저도인가...
방갈로펜션...한참동안 안가봤네요..
뽈들이 환장할낀데...넘~부럽습니다...
저구이함 먹어봤으면..함더 부럽습니다..^^.
발까락님의 조황을 왜 이제야 보게 되었지....ㅎㅎ
또 용마님 팬션에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안되네요.
재미나게 즐기다 오셨구만요.
껍두 맛나는 고기죠.
아~~ 글구 용마님 블로그 한동안 운영 안하시던데요...
어제, 스트레스성 위경련으로 고생좀 햇슴니다. 호..님의 정갈한 결과물의
그림만 봐도 맛을 상상케 합니다. 위장이 불편한 지금상태에서도 사정없이 젓가락으로 그냥...
한상 참 이쁘게도 차리셨습니다.
아~~맛있겠다..벌써부터 배가 고픕니다..
꺽더구 처음 들어보는 고기인데 볼락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볼락구이는 정말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우리 신랑이 예전부터
말로만 맛있다고 맛있다고..ㅋㅋ
언제한번 먹어볼수 있을까요??^^
쐐주 안주 거린 잡어셨네요
꺽더구 요즘 귀한 고긴데 회맛이 아주좋치요 즐거운 출조 하셨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