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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10:49
반갑습니다..동낚선후배님들...
요즘 봄호렉이 절부르는데..애만 태우다..천정에 이리저리 째지는 캐미가.아른거려..
이리뒤치고..저리뒤치고..엎치고~~....
발딱일어나..냉동고문열어가 2월에잡은 (함박)표..오징어만한 호렉양들깨워서..
몸서리치도록 이슬이와 묵어뿌다는 야그입미더..ㅋㅋ..
어째...다들 한잔하실랍미꺼.????
도달대회때 나눈 뜨거운정~~~..상하는 깊게 새기고..
필드에서나..밖에서나.. 함뵈면 찐하게 한잔하입시더..
참고로 울냉덩고에 아즉..6봉다리있슴다..
울동낚분들에겐 특별히 1마리..천~~원.으로 모실까합미더..ㅎㅎ..
점심 맛나게 드시고..즐건하루되세요.^^..
2012.05.03 10:53
2012.05.03 11:01
아인디요.??쇠개기는 넘~바싼관계로..되~아~지인데예..ㅋㅋ..
올겨울 저만따라댕기소..소문안나그로..ㅎㅎ..
소믄나믄 초전~~박~살~ 납미더..호렉꾼들 무섭구로 찿아옵미더..감시꾼들보다 더해예...
어째 베트남 쭈꾸미는 맛나게 드셨나요..
저위에 호렉은 어찌나 쫄깃하고 꼬들한지..이슬이 세병을 ..
우짤랍미꺼.???천원인디예.?????...
2012.05.03 11:10
어제 퇴근하고 가니께 와이프가 쭈꾸미 볶음 해놨데예 뻿남산 ㅋㅋ 양념된걸 샀던데 쭈꾸미 다리만 건져먹었습니다 대갈통은 쫌 찝찝해서리 벳남산 ㅋㅋㅋㅋ 단골dc해주라니께예 ㅋ10%~~~~~ ㅋㅋㅋㅋ
2012.05.03 11:01
2012.05.03 11:03
역시나..입질이빠르시네요..^^..
한잔~~콜~~..낯부터 취하믄 안대는데예...
2012.05.03 11:10
대회날 얼굴뵙고 이렇게 댓글다니 훨씬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낮술 콜 아니고 호래기 천원에 콜~~~~~ㅋㅋ
이번참에 냉동고에 보관중이던 호래기
다 소진시키심이...^^*
2012.05.03 11:11
앗 쥴리아님 제가 지금 900원에 츄라이보고 있는데 천원 질러삐모 곤란씸니더 저는 1001원 배팅합니더~~
2012.05.03 16:54
처박기님이 1001원에 배팅하믄 저는 1,050원에
배팅할랍니다..^^*
2012.05.03 11:23
반가워용~~...그날 도달회두접시..노래미 반접시..
제가 눈치보면서 조달했는데..혹 아시는지요..
어찌나 맛나게 드시는지.,..
넘~보기 좋았습니다..울마눌은 깨작,깨작...
함오실때 연락주이소...도달회..호렉까정...무한리필대것습미더..
단..두분에게만~~
자...콜한분.!!!!
2012.05.03 16:52
회가 너무 맛있어서 정말 정신없이 먹어댔어요..
상하님이 공수해와서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죠..ㅋㅋ
뽀삐님은 항상 마니 먹는다고 구박(?)하는데..
상하님 하신 말씀 그대로 믿어도 되는거죠??
도달회..호렉까정 무한리필한다는거..^^*
2012.05.03 11:12
6봉지나 있습닊까?
두~어봉지 가지고 나오세요 등대에않아서 이슬이와 함께 번개 한번하입시더
2012.05.03 11:25
콜~~~하이소...경매중에 무신번갭미꺼...??
2012.05.03 11:29
번개라 해씸까 나두...콜 한봉추가요
2012.05.03 11:49
켁~~~~..콜 했다아입미꺼..
경매중인데.
감시님3마원 나왓습미더..더없습미꺼.???
2012.05.03 11:15
계좌번호 올리세요....한봉다리 값으로
3만원 보낼께요...^^
토욜 봄호래기 10마리 조금 넘게 잡았는데
부드러워 좋은데 먹을게 없었다는...
2012.05.03 11:28
아이고...감시님 반갑습니다...
요즘 아직 동해면 쪽에는 소식없지예...
올겨울 님의조황 은 접했지만...
제가 폰을 잊어버려..연락할길이없어서...
올겨울은 단디 뭉쳐댕깁시더...
숨은 포인트??..여럿있습미더..
지인들만 살째기...아시지예....정~~말반갑습니다,,^^콜~~...2
2012.05.03 11:18
켁~~~~~~아눈배리뿌따아잉교 책임지이소마
지는1010원 배팅 합니더
밥이나 묵고 왔야겠네.....못볼걸 봐뿌다
2012.05.03 11:32
콜~`3....
특별히 울 님은 두바리에..단돈 천원...
식사맛나게 드세요...
참고로 마트에 오징어 한바리2500원!!!..
봄호렉 ..열바리한접시3만5천냥...
2012.05.03 11:28
잡아 묵는기 낫지..
누가 해동된 호래기 묵는다 캅니꺼..
호래기는 뭐니뭐니해도 생일때가 최고여~ 암..
지는 그저줘도 안 묵.................을지는 잘 모립니더..
2012.05.03 11:35
ㅋㅋ...우찌기달릴랍미꺼..
찬바람 불때까정.~~~..
위에감시님 말들었지예..지금은 묵을기없습미더..
찬물에서서히녹여가..굵은천일염에 비비면..꼬들..고들.광이나면서..
씹는맛이..진정 호렉맛을모르시는지..
얼릉 콜~~하이소...
2012.05.03 11:38
솔직히 말씀드리모예..
이 시기에 어지간히 나오는 지인짜 비밀포인트가 있는데..
거기 사람이 빠져 죽어서 겁나서 몬가봤네예..
2012.05.03 11:46
헐~~.그가어딥미꺼.???
지는 혼자서도 귀신하고애기해가며 잘놉미더..^^..
2012.05.03 11:48
아마 가시모 밤새 아홉마리 정도는 문제없이 잡을 수 있을낍니더..
2012.05.03 11:52
아홉마리라....아홉마리라...
내한입..머리풀고잇는분한입..
날은 더분데 왜이리 춥습미꺼...
2012.05.03 12:36
아는 안면에 좀 깍아주모 안될까여?
한마리 5백원으로. ㅎㅎ
2012.05.03 14:05
헉 한마리 1000원??ㅎㅎ
볼락이랑 바꿔 먹을까요?? 아... 집에 볼락이 없구나 ㅋㅋ
2012.05.03 14:18
숭어랑 바까 무입시다 ㅎㅎㅎ
2012.05.03 23:41
대회때..뵈서 반가웠습니다..
애와 한조가 되서..
사람들께 민폐가 될까봐..
별반 얘기도 못하고..
그저..흥겹게 즐기다가만 갔습니다..
언제 또~뵙기를^^
2012.05.04 00:53
알서 냉동고 그래 호렉이 많다 말이지.
낼 바리 냉동고 털러간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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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호랙전골이네예 ㅎㅎㅎㅎㅎ맛있것습니더 ㅋ난 언제쯤 냉장고에 재놨고 먹어보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