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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13:40
동낚회원 여러분!
어제 2회 낚시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즐거운 맘으로 글 올립니다.
많은 회원님들과 얼굴을 익히고 인사를 했는데 제 닉네임(똥감생이)으로 부르기가
좀 꺼려지는 이름이라는 느낌도 받았고 해서 나름대로 작명하여 바꿨습니다.
저 역시도 노력하겠지만 많이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해미청(海美靑)이라함은 한자어 그대로 "바다를 아름답고 푸르게" 만들자 라는 의미가
부여 된 것으로 저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닉네임이니 만큼 더욱더 "견마지로"를
다할것을 여러분께 맹세하오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2012.04.30 13:45
2012.04.30 14:00
대회때 고생많이 하셨고요.
낚시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04.30 13:58
반가웠습니다.
떵감시도 괘안았는데요. ㅎㅎ
2012.04.30 14:02
글치요
근데 연식이 좀 있어서 인지 좀은 겸연쩍은 부분이 있는듯 해서 바꿨는데 잘 부탁합니다.
2012.04.30 14:08
반가워습니다 바꾸신 이름이 너무 아름다운 마음이 들어간겉 같아요
어제안그래두 경품 뽑기에서 앞전 닉네임을 부를려니 선뜻말이 않뜰어 지더군요
많은 사람앞이라 놀리 는 느낌이 들까봐서요 기회 다으면 자주뵈입시드
2012.04.30 14:30
고맙습니다.
바꾼게 잘한건지 아닌지?
더 잘해 보고 싶은 맘에 바꿨는데 너그러이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2.04.30 14:41
잘바꾸셨습니다 저도 1년 더하기 하였습니다 ㅎㅎㅎ 뜻이 좋은 이름이네요 ^^
2012.04.30 15:03
ㅋㅋㅋ 아우님은 처박기만하실 꺼면 바꾸필요 있나요
한 100년 하시지요..........^^*
2012.04.30 17:38
닉네임 바꾸는데 동반자가 생겨 좋네요
고맙습니다.
2012.04.30 15:57
멍~~~..지는마 *감시님이 더 좋은데예.??..
해미청..해미청..넘~어렵어서..외울려면 제머리론 몇번 더뵈야할거같은데예..^^..
잘바꾸셨네예...자주뵈입시더...
2012.04.30 17:42
첨에는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자주 불러 주신다면 쉬워지겠지요
까묵지 않게 자꾸 불러 주시고 까묵으면
이렇게 외우시면 어떨지요
"해(바다) 미쳐" & "회(사시미) 미쳐" 쉽겠지요 ㅋㅋㅋ
2012.04.30 17:32
의미있는 닉넴이네요 ^^
2012.04.30 17:45
나름대로 고민 고민 하다가 빨리 바꾸다 보니 좀 어렵지요.
고맙습니다.
2012.04.30 18:46
좋은닉 같습니더,,,ㅎㅎㅎ
2012.05.01 09:06
좋으시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2012.04.30 19:53
어제는 같은조로 고생하셧습니다
잘바꾸셧네요 안그래도좀거시기했는데요....
2012.05.01 09:09
카! 내가 만든 도달 채비가 안 먹혀서 죄송합니다.
그게 먹혔다면 특허 출원하여 대박 날낀데.....
즐거웠고 조만간 출조 함 더 합시다.
2012.04.30 20:02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닉네임 괜찮아 보입니다 ㅎㅎ
2012.05.01 09:13
지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만난지 엊거제인데 벌써 얼굴이 가물가물 합니다. (년식탓인지?)
빠른 시일내 또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2.04.30 20:25
고심끝에 닉네임을 "해미청" 바꾸셨네요.
바다를 사랑하는 낚시인의 뜻이 있는것 같습니다.
2012.05.01 09:16
어릴적 부친따라 다니시며 즐낚하셨던 무용담 재미있었습니다.
바꾼 닉네임 좋게 받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2012.04.30 21:36
작명 하신다고 수고 많으셨네요.
깊이가 있어 보이는 닉네임 입니다. ^.^
2012.05.01 09:20
뭐가 좋을지 쪼매 고민했습니다.
깊이가 있어보인다기 보다는 기냥 재밌게 불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2.04.30 22:07
좋은 이름 축하 드립니다.
2012.05.01 09:23
감사합니다.
대회 참석하시지 못해 뵙지를 못한게 안타깝네요.
2012.04.30 22:08
해미청..
참~조으네요..
그날..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건날 되세요..
2012.05.01 09:39
고맙다는말이 쑥스럽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누구나 다 도왔을 겁니다.
아들(시원이) 이름이 내 큰조카 이름과 똑 같아 무엇보다 정감이 갑니다.
늘 가족행복과 더불어 건강하세요
2012.04.30 23:44
축하 합니다.
해미청 감이 좋습니다.
요즘 유행어로 하자면 느김이 좋네요 "살아 있네요"
2012.05.01 09:42
감이 좋다니 고맙습니다.
혹시 다음 출조땐 어복이 있을라나????
케미님의 느낌을 받아 출조를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2012.04.30 23:57
베도라치 하시라케도에^^
2012.05.01 09:51
님의 추천으로 한번 생각해 봤는데...
그날 물라는 도달은 안물고 그것(빼드락지)땜시 스팀가동 했심더!
아무래도 그날 내가 실수를 한것같기도 하고 아닐수도 있는데(생각이 나질않으니.....)
암튼 뵙게돼서 반가웠고 담에 부산가면 쇠주 한잔하입시더.
2012.05.01 07:54
얼마주고 지은 이름입니꺼....^^
2012.05.01 09:53
맘에 듭니꺼?
작명할께 있으시면 연락 주이소. 무료로 지어 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이 했습니더.
2012.05.01 08:20
다른 곳에는 닉네임 바꾸면 의혹의 눈초리가 우선이지만
여기는 닉네임 바꿨다고 다들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역시 동낚인은 정이 넘치는 곳이군요^^
2012.05.01 10:01
그렇지요 다들 격려를 해 주시니 고맙네요
멀리서 오셨는데 댓글올리시니 무사히 잘 다녀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담에 또 즐건 맘으로 보입시더
2012.05.01 09:16
확실이 연륜이 묻어나는 닉네임입니다
2012.05.01 10:02
고맙습니다. 뽈고퍼님!
경품 받은 루어대 들고 동출 한번 하입시더.
2012.05.01 09:41
해미청..입에 착착 감기는 이름입니다..
잘 바꾸셨습니다..그리고 축하드립니다..멋진 닉네임..^^
그날 회 써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횟집에서 회 서는 모습을 한번씩 보곤 하는데
그분들 보다 실력이 훨씬 좋았습니다..덕분에
맛있게 회도 잘 먹었습니다..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2.05.01 10:08
다들 잿밥에만 관심이 있고 회썰고 있는 사람 안중에도 없었는데(농담) 역시 쥴리아님 밖에 없습니다.
복 많이 받을 낍니더.
그날은 양이 많아 기냥 막썰었는데 담에 쥴리아님은 별도로 고급 일식집에서나 볼수있는 모양으로
멋지게 담아서 대접하겠습니다.
2012.05.01 10:14
멋진 닉네임입니다... ㅎ 그날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죄송함니더.. 조만간 필드에서 보비겠슴니다..
2012.05.01 10:33
그렇지요
지도 많은 사람과 인사를 하고나니 누가 누군지 가물가물해서 시상식때 찍은 사진을 보면서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다음 만날때를 기약하며,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2012.05.01 20:15
제가 사는 도계동에 가끔가는 매운탕이 맛있는 횟집이 "해미정"이라 매우 정감이가고 낮설지 않습니다..ㅋㅋㅋ
반드시 안전하게 즐낚하십시오.
2012.05.04 17:04
감사합니다.
가고시퍼라님과 한번 가고 싶네요 닉네임 팔러.....
2012.05.02 11:07
만나서 반가웠고요 닉네임이조으네요
2012.05.04 17:05
자주 만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될낀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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