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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15:51
지난 겨울 이 따스한 국물 하나 때문에 추운 밤 응달 포수처럼 뛰어다니던 날이 그리울까요?
2012.03.27 15:54
2012.03.27 15:54
앗... 호렉라면이네요....겨울내내 이맛 한번 볼꺼라고..
그 추운날 밤바다를 누비고 다녔는데... 벌써 벚꽃이 필려고 하네요...
씨알은 작아도 봄호렉도 있지 않습니까??화살 라면은 별로죠???
2012.03.27 16:09
따끈한 먹물 궁물이 그립습니다^^
2012.03.27 16:28
봄호래기, 여름호래기.,,., 계절별로 호래기를 쫓아 다녔지만~
역시 손발이 꽁꽁얼어 새우도 같이 어느,,,, 그 계절의 호랙만 하겠습니까?
아~~~^^
2012.03.27 16:31
GOOD DAY가 생각 나네요..
벌써부터 입가에 침이 질질질 흐름니더...
2012.03.27 17:18
아~~ 배고픈데 침넘어가네요 ㅎㅎ
냉동실에있는놈들 호출좀해야겠네요 ㅋㅋ
2012.03.27 21:19
앗~~~
머시여?
여지껏 호랙이 남아있다니.....흐흐~~~
2012.03.27 18:03
아하 급 배가고파지네요
2012.03.27 19:13
냉장고에 있는 냉동호래기 좀 드릴까예 ^^^
호래기라면보단 요즘 생미역라면 맛에 빠진 붕어꾼 ㅋㅋㅋㅋ
2012.03.27 19:56
저두 올 시즌부턴 호래기 낚시도 배우고 싶어지네요~~
아~~호래기 라면 먹어 본지도 ????ㅋㅋ
2012.03.27 21:19
추사샘요~~~
맞지요?
지도요 그 시절이 젤로 조아요~~~ㅎㅎ
2012.03.27 21:30
그날이 그리워 하지마시고 조금만 있으면 화살이 나온다 아닙니꺼 기다리시지요 ㅎㅎㅎ 아고 추워~~~~~~~~~~~추사샘
2012.03.27 22:39
작년 4월에 화살촉과 호랙이 많이 나왔으니 다음달이면 안 나오겠습니꺼.
이 달이 가기만 기다립니더.ㅎㅎ
2012.03.27 23:17
어라? 제가 왜 사진에 올라와 있는건지요? ㅎㅎ 추사쌤 제가 보고 싶은가 봅니다^^
2012.03.28 01:59
저게 뭡니꺼?? 본지가 하도오래되서
기억이 @@? ㅎㅎ
2012.03.28 07:16
꼴깍 !!
군침이 넘어갑니다
2012.03.28 07:25
~~..언제봐도 좋내요..즐감 했습니다..
2012.03.28 09:33
크~~흐 쥑이는데 ......
2012.03.28 12:44
올해는 호랙라면 맛도 못봤다요 ㅠㅠ
2012.03.28 18:39
ㅋㅋ
2012.03.28 20:23
도다리 조금 잡다가 보면 화살촉 오지않겠습니까?
근데 무슨 일이 이리 바쁜지........
2012.03.28 21:54
아.............. 조위에 조것이 무슨 맛인지 생각이 영.........................가물 가물................
2012.03.30 00:20
정말 궁금 합니다. ㅜ,.ㅡ
2012.03.30 16:15
저도 그 맛 이자삔지 오래되었심미다.
2012.03.31 00:15
ㅎ~겨울밤..
저음식 따라 올게 없지요^^
근데..궁물맛이 생각이 날똥..말똥 입니다^^
2012.03.31 17:16
뭔가 새로운 그림 같네요~~~ㅎ
2012.04.01 08:37
냉동고에 저장해두신거 다드시면 호래기
돌아오지않을까요........ㅋㅋ
2012.04.05 00:42
오~ 먹고십다 ㅜㅜ
저 맛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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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눈물납니더.
올겨울을 우찌 기다려야 할런지..
지난 겨울엔 유난히도 바빠서 호렉출조 몇번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