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에(북서풍,14물)오늘도 몇일전 노래미출조 대박조황을 못잊어 아침일찍 혼자서

구산면권 갯바위, 방파제로 달려가 릴대1대 처박기 해놓고, 장대로 갯바위 몰밭 이리저리를 

공략한 결과 대물급 노래미 5수와, 중치. 하치 모두 합여 25수하였습니다.

아침에 낚시장소에 도착하니 들물이라 오전에는 제법손맛을 보았으나 12:30부터 썰물이라

오후에는 계속 물이 빠져나가 조황이 별로.......

그래도 종일 장대들고 즐낚하면서 대물노래미 손맛 진하게 보고왔더니 우측어깨가 피곤하네요.

그리고 저녁 7시 귀가하여 노래미 중치급 5수 장만하여 쫀뜩하고,쫄깃한 회맛에 소주한잔 할려고

 식탁에 차려놓고 디카로 찰칵 한판 찍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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