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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무적보리 입니다.
최근 볼락 세번째 출조.
이번에는 찜빠킬러와 함께 욕지권으로 다녀 왔습니다.
볼락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찜빠.
저는 집중력이 떨어질때쯤 여전히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더군요.
역시나 조과도 저보다 좋았습니다.
욕지권으로 가는 출조선 기상악화로 출조 하지 않는다고 하여.
주의보라서 나가는 배가 있겠나? 날씨도 않좋은데 우리도 쉬자~ 한마디 하니 헙~~ 저를 잡아묵을라 카네요 ㅎ
그래서 수소문끝에.. 우여곡절끝에 출조하게 되었습니다.(참 하고지비들 입니닼ㅋㅋ)
갯바위 도착 후 갯내음 크게 한번 들여마시고, 열전에 돌입.
초반부터 제법 재미나게 올라 옵니다.
철수때까지 이 패턴이면 상당한 조과를 기대할만 하였으나,
만조를 기점으로 물이 바뀌니 그 후 2시간정도는 낚시 불가능.
포인트의 반대편으로 강한 조류가 형성되어 ~ 낚시 끝!을 외치며 ~ ^^ 깔끔하게 대를 접는 찜빠 ㅋ
하지만 중반전까지 둘이서 히트~히트~를 외치며 탈탈 거리는 손맛 재미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평균 17~22씨엠 .
비늘치고 깨끗하게 장만하여~~~한컷
날씨도 많이 풀렸고, 이제 볼락의 손맛을 조금더 쉽게 볼 수 있을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호랙도 거의 마감되어 가는 요즘.
탈탈탈~ 손맛과, 감칠맛나는 입맛,
볼락 한번 추천 드립니다.
좋읍니다ㅡㅡ톡ㅡ톡ㅡ쓔욱ㅡ우ㅡㅡ뽈락 손맛 지대로 보시고 오셨네요ᆞ 뽈 손맛 보다찌릿 한 낚수는 음죠 잼났게음다 . 담주 저도함 내띠 볼 랍디다ㅡ수고 하셨네요 ㅡ존정보 감사요 ᆞ
드뎌 삼탄이 올라왔네요.찜빠님 학실히 고수님인거 가타요. 대 접기 쉽지 않은데... .
수온이 어떻고 하면서 조황이 별로 라던데도 고수들은 역시나... .
손맛 보신거 추카 요.
찜바 저양반 루어에 일가견이 있는것 같더니 실력발휘 하신것 같내요..
그렇다고 오짜멸치(보리님)님이 뒤질상대도 아니데...ㅋㅋ
탈탈탈 손맛 추카요~~~
봄뽈락 시즌이 다가오는것 같네요.
조황사진을 보니 가고픈 마음이 ....꿀떡!!
당분간 하던일 정리하고 3월에는
뽈락즐낚에 나설 생각입니다.
무적보리님! 수고 하셨습니다..^^
간만에 스트레스도 풀고 갯내음맡으니 느무느무 좋았다 거기에 앙탈진 볼락의 손맛까지 정말정말 재미났었다 새벽에 새꼬시에 볼락구이 먹으니 간만에 눈물이 핑~~~~ ㅋㅋㅋ 날잡아라 또가그로 욕봤다 친구야
아 ! 무적보리님 찜바킬러님 우리 사모님이 볼락 무지 좋아합니다
언젠가 한 수 가르쳐 주이소............. 꼭!!!!!!!!!!!!!!!!!!!!!!!!!!
즐낚........좋은 소식................늘.................ㅎㅎㅎ 감사합니다
낚수가방속에 고이 모셔둔 메바루대가 기지개 키는 소리가 귀에 들립니다.
내 인자 일어날란다 카네예
오늘은 꺼내서 바람도 쒸워주고 기름칠도 다시해야겠습니다.
뽈락 니 기달리... 내가 간다
음 ~~아침부터 좋은 소식이네요 저볼라구 안본걸로 할끼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