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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방법
-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한려페리 운항
- 07:00, 14:00
- 성인 편도 7,350 원 (2011년도 기준)
● 숙박
- 미조와 대항 마을에 민박이 몇 가구씩 있음
● 식사
- 식당은 없으며 민박에 미리 예약을 할 경우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경우도 있음
※ 그물 작업을 하는 시즌에는 여러 가지 해물로 밥상이 푸짐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
● 상점
- 가게나 구판장이 없어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해 가야 함
● 섬 이름의 유래
- 섬의 모양이 농기구인 가래처럼 생겨 "가래섬"이라 불리다가 우리 말 "가래" 대신 한자인 "楸"를 사용하여 추도라 부름
● 관심 포인트
- 겨울철 물메기가 유명하며, 미조 마을에는 천연기념물 제 345호로 지정된 후박나무가 있다.
[ 볼락 포인트로 이름난 미조 마을 ]
● 대상어
- 볼락, 감성돔, 벵에돔, 무늬오징어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음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무늬오징어낚시 끊었음. 묻지 마셈. ㅠㅠ
요즘 맘 같아서는 두족류 낚시 전체를 끊고 싶음. ㅠㅠ
나는 당신이 말한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당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위해서는 죽도록 싸울 것이다 - 볼테르
제가 고등학교때 한번 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장대에 고추찌 달아서 볼락 잡을려다가... 망상어만 억수로 ㅋㅋㅋ
그땐 망상어가 감성돔인지 알았는데... 지금생각하면 ㅎㅎㅎ
추도는 방파제 마다 뽈이 나오는 섬이죠....
대항 마을에 가면 김희수라는 민박집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금마한 배를 갖고.
컨테이너박스로 지어놓은 민박집을 이용하시고
특히 겨울철에 아무것도 넣지 않았는데도 죽여주는 물메기탕을 주 문해서 먹어 보시길 권합니다.
특히 추도는 대한민국 제1의 물메기 섬입니다.
대항방파제에서도 하루에 꼭 감쉐이가 한두마리 나오는 자리가 있는데요...
그 자리는 그 동네 전문꾼이들 차지하는 포인틉니다...
마을 뒷편 색개라는 마을 방파제는 조용히 뽈을 잡는 사람들만 찾는 곳입니다.
배대는곳에도 뽈라구가 제법 나오는데
걸어서 미조 대항까지 가보았는데 그땐 우찌 걸어 갔을까 싶네요
추버서 벌벌 떤 기억이 나네요..
뽈락,전갱이,무늬오징어,호레기 잘 나오는 섬
예전에 고성 낚시배 타고 감시잡으러 딱 한번 가본 기억이 납니다..
계속해서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