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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잠시 루어낚시 즐기며 17바리 잡았습니다..
끝물은 끝물인듯...
날이 추버서 그런지 호래기 색깔이 이상하게 변하더군요..ㅎㅎ
좀더 해볼까 하다가 따신방도 그립고 44바리 잡을 자신도 없고 해서
빨리 왔습니다.
발발 떨다가 집에 와서 시원한 맥주 한잔하니 열이 나내요..
열나서 내일 또 갈지 모릅니다..
이상 간단 조황 "호렉"이였습니다.
인제 추위 시작인데..벌써 끝물입니까..?
우짜지요..? 올 시즌 대박 함 못해봤는데..
호렉님께서 너무 겁 줘서..못 나가겠슴!!
호렉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가까운데 살아도, 새우가 새우깡이 되는 날씨던데.... .
하긴 그언젠간가 날씨 엄청 추블때, 칠천도 대곡 인가 에서 좀 잡은 기억이 있는데,
뭐 암만 추버도,호레기들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먹이 활동을 하겠지요.
조황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대단하십니다 그 추운 날씨에.....ㅎㅎㅎ 아직도 팔팔한 청춘이시네요??? ㅎㅎㅎㅎ 추위 끝에 또 가실고죠??? 마지막으로 만루 홈런 한번 날려주시길....... 항상 친절한 호렉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호렉님 조황을 읽고 있자니 입가에 미소가 자꾸 번지네요.. ㅋㅋㅋㅋㅋ
밑에 알맹이 안쪼그라 들었는교...
그기 이상 생기면 호레기고 뭐고 없십니다.
마눌한데 쫒겨나는 거죠 잉~~
호레기 맛나 보입니다 작게 잡았을때가 더 맛이 있지요
호레기 먹어본지가 언제고......
올 11월 한수 배우러 가면 받아 주시겠는지요
추운 날씨에 수고 많습니다
진짜 추븐 날이였는데 다녀 오셨군요
나도 지난번 사용하다가 냉동실에 얼려놓은 새비 사용을 해야 하는데.
이번 주말 함 튈까 생각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