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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쯤 아들과 통영으로 출발!!
5시쯤 좌대로 이동ㅋㅋㅋㅋ
어? 우리둘뿐이네 이넓은 좌대 둘이 전세냈다~~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하다보니 호랙님을 아들이 첫수를 올린다ㅎㅎ
한참을 잡으니 출출하기도 하고해서 호랙라면을 먹을려고 준비중 그때 옆 상판에 계시던 두분이 구경을 오셔서 호랙좀 얻어먹자고한다ㅎㅎㅎ
그래서 같이 먹기로하니 잠깐 사라지더니 전복과 함께 등장ㅋㅋㅋ(100%자연산)^^
그래서 호랙라면에 전복을 추가해서 호랙+전복라면이 완성^^
호랙과 캔맥주 두캔에 헤롱헤롱..~ㅋㅋ
한숨자고 일어나니 새벽다섯시... 헐~!!
ㅋㅋㅋ 늘 좋게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제가필히 모실게요
설 명절 뜻있게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