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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퇴근후 혼자 조용히 낚시하고 방금전 집에 도착 했습니다...
거제는 특정지역 한곳으로 호래기 매니아 분들이
몰리고 있습니다만....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에서 이렇게 올라와 주니 기쁨이 배가 되는것 같내요.
씨알도 근래에 보기더문 "王"이였습니다.
50수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싱싱할때 맛을 보는 참인데
큰넘 5마리만 썰어도 양이 좀 되내요..ㅎ
호래기 잡을수 있습니다..
땟국물묻은 새까만 아가씨를 뽀얗게 씻겨 새색시 만들어 묵네요,..
새색시 맛 나겠습니다,..
이번주는 호랙 함 갈수있겠습니다,..
요즘처럼 호래기 불황기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저런 왕씨알을....
호래기라면님께는 결판내지 못하고 호래기에게 결판내고 오셨군요.ㅎㅎ
호랙님 호래기 끝은 언제 입니까 이젠 거제에갈려면 호래기보다는 볼라구 하는데 가야할것 같네요 이번주 지나야 그래도 마리수 할것 갔구요 열기나한번 가야하는데 호래기도 땡기고 어쩌죠 잔치한다구 고생했는데 좀 쉬는게 좋을듯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호렉이 묵고 잡읍니다.
택배좀 보내주이소.. 호레기꼬라지 않본지가 3주가 넘은것 같네요...
좋겠읍니다. 댁 근처에 회사근처에 천혜의 낚시터가 있어서..
요즘 낚시를 안다녀서 거제에 어디로 몰리는지 모르겠네요..~ ㅡㅜ
그 혹시 다리에서 청어낚시 하는 그동네 말씀이신가요?
저도 너무 어렵게 시간을 내어 지난 주 금요일 거제도 호랙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만,
호래기는 있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언제쯤 저만의 조용한 포인트가 개발 될 지... 많이 다녀야 되는데...
어제는 바람이 불고 파도가 제법 일어 습니다..
맞바람과 맞파도가 일때 집어등이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은 포인트 다녀 왔는데
엄청 큰 씨알의 호래기가 전방10m안에서 우글거리며 루어 초릿대를 쫙 끌고 가더군요.
오늘도 바람이 제법 불고 있는데 만약 간다면 무조건 에기 2개로만 할 예정입니다..
바람불때는 에기가 최고죠..
바람이 불다가 죽는 바람에 이것밖에..
그리고 내일 부터 2박3일 어디 갑니다...
호렉님 전번이 비공개라서 연락을 드릴수 없어 혼자 능포 방파제(팔랑포 맞은것 큰 방파제 아니고 작은 방파제)에 다녀 왔읍니다.오후 3시반쯤 도착해서 해지기 전까지 감시 흘림하다가 꽝치고 ㅇ포 가볼려고 했는데 능포 앞에서도 호렉 많이들 하시더군요~!!그래서 준비해간 루어 장착시키고 케스팅~!!!! 호렉낚시 쉬운게 아니더군요~!!옆조사님 민장대 하나로 쌍걸이 계속 올리는데 저는 주구장창 케스팅만입질이 어떤건지도 모르겠고 수심도 모르겠고 열심히 던졌다 감았다~!!!호렉 고수님들 호렉 루어 얼케 하나요ㅜㅜ 남들은 다들 잘 잡던데~!!옆조사님 한두시간해서 50마리 이상챙겨 가더군요~!!!알켜줘용잉
저도 이번 금욜 실력이 월등하고 미모 또한 출중하신 분을 섭외하여 모시고....대박 치러 갑니다...ㅋ..
다들 긴장 하시기 바랍니다.
거제내려갈때 호렉님께 포인트 부탁좀 드려도
될런지요 갈켜주심 감사에또감사 드립니다
글구 추웠는데 조과가 좋으니 재미났겠습니다
맛있겠습니다^^
근간에 씨알좋은 호래기 조황을 보니 ....
시원한 호래기 라면궁물이 생각나네요
거제 어느곳인지 장소는 모르지만
가고싶네요, 다음날을 기대하면서....
어제 저도 다녀왔습니다,,,,날이 않좋아서 안나오셨을것 같아 연락을 안드렸는데
연락함 해볼껄 그랬네요,어젠 그추운날 바람도 마이불고 고생 하셨습니다
저는 6~12시까지 3자리수 겨우한것 같습니다
빙 둘러 바다인 거제에 살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던 호래기를 잡을수 있고
완전 부럽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호렉님의 조황이 또 다시 저의 심장을 야생모드로 활성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인지 생체 릴레이 스위치의 노후도가 심한가 봅니다.
심장이 도시모드로 잘 전환이 안되요....
그래서 한번 장거리 출조 하면 이틀 정도 골골 거립니다....
업무에 지장 많은 것이 왠지 허탈 감이.........
꽝 조황 보다 더 서글프네요.
그리고 호렉님 지금쯤 제주에서 또 한치 낚고 있는건 아닌지...
모처럼 동반 여행인데 가족에게 봉사 잘 하시고...
최고 싱싱한 호랙이네요.
맛 있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