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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족모두 건강하고 복된 한해 되세요~~
2011년마지막밤..해돋이겸 호렉을 나섰습니다..
마산서 핫팩을 바늘님한테 찬조 받아 4식구..뜻뜻하게 돌았습니다..감사~~
통영 궁*방파제 가보니 불이 다~꺼져있고 집어등..찬란~~
둘째놈이 자기 포인트 가자해서 창고옆 불없는 방파제서집어등켜고 2시간 가량..도통~~소식이 앖어~
우짜꼬 하는데..둘째놈 제법 지명을 외워..거제 ss근으로 포인트 이동? 하기에..콜~하고는..
12시넘어 거제로 이동..
결과적으로 거제서..9마리 잡고는..끝이었습니다..참~안되네요..
간만에 식구들과 나왔는데..얘들 섭섭하더이다~~
호렉은 파이고..해돋이나 보러가자며..거제남부서..동쪽으로 대륙을 횡단해서는 거가대교 입구휴게소..
여기서 해맞으려고 하는지..차들이 10만원이네요..
유람선에서 해맞이하려고..떠있고..저위는 괜찮겠네요..
복잡하게 해보는니..해뜨는시간 잘맞춰..거가대교 위에 달리면서 보려고..
7시35분쯤 아예 거가대교로 올라왔는데..구름땜시 해가 안보입니다..차도없고 조턴데..
가덕을 지날때쯤..해가 떠올라..용원방파제 위에 올라가..2012년..첫해와..
가볍게 목례로 인사 땡기고는..집으로~~차안밀려서 좋았습니다..
집에와 올해 첫호렉..9마리..18마리로 만들어..
한사라 했습니다..
두서없는 새해 조황이었습니다..
호렉 필요할때..데기 안되네요..
2012년 올한해도 횐님들..복&행운&행복&건강이..늘~곁에 바짝 붙어 다니시길..기원합니다^^
가는해 오는해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셨군요..
많이 올라와 주었서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욕심내지 않는 지자님 모습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해돋이보시고 참 가정적이시네요.
그 놈의 호렉이 뭔지 사람 애간장을 태우나 봅니다.
올해는 어복충만하시고 우쨌던지 호래기 있는 곳에 낚시대를 던지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항,...요즘호랙은 눈치가없구나,..
이넘의 호래기들을 직장에 출근시켜 눈칫밥좀 먹게해줘야겠습니다,..
그래도,눈치있는 몇놈 하셨네예,..
복많이받으십시요,....
9마릴 이등분해서....18마리로......(여기서 넘어갑니다 .!!!!!!!! ^&^)
...
....
쿠..........하지만 뜨겁게 타오르는 저 태양보다도
더 뜨거운 父情을 느낍니다........!
(그래도 ...음 올 한해는 홧팅 좀 할시더.....! ㅎㅎ )
이제 호래기가 조금씩 뜸해질 시기인가요?..요즘 호랙이 다들 추버서 들어갔는지...조만간 한번 갈려고 하는데 망설여지네요...ㅎ
언제나 꽝조사는 면해야하는데 지자님 부산동낚인 분들은 이제 꽝조사 벗어 나야하지않을까요 ㅋㅋㅋ 어복정말 없는것은 아닌지 아님 나를버리고 혼자 가서그러는지 ㅋㅋ 시원보고 좀 잡아 보라하세요 시원이가 정말 동낚인입니다 아무튼 가족과함께했다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만족하세요 회장님~~~~~~~~~~~~~~~~~~~`
지자요해 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그날 저도 궁항에서 12마리하고 철수했네요.
현제 통영은 하루하루 조황이 들쭉날쭉 한가봅니다. 마이춥습니다 감기조심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