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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욜밤에 원전에서도 제법 나오는구만 할정도로 호렉 소득이 있어
27일 오후 5시부터 원전 수협앞 출동 했습니다. 11시40분까지 1마리의 수확(?) 패배
오기다! 질수 없다!! 해서 28일 오후 10시 수협 및 만성슈퍼 긴방파제 할거 없이 사정없이 찔러 보았으나 2마리!! 패배
그래 아직까진 가찹은곳은 아닌가보다! 하고 심기일전후 29일 하양지로 출동!
하양지는 늘 어느정도 조과를 올린곳이라 아는 동생까지 호레기 한번 무~보자 하고 동출 하였으나............
호레기 빵마리!!!!! 완전 패배 KO패 볼락 7마리라는 다른 조과를 올리고 씁쓸히 돌아왔습니다.
(볼락은 제법 있었으나 그날따라 무식하게 큰 민물새우만 사갔던 터라 고르고 고른 작은 새우로만 7마리를 잡았네요!)
"행님 호레기가 뭐시라꼬예? 넣으면 올라오는거 그거 낚시도 아이다 수집이다라고 했다 아입니까"
라는 핀잔을 들으며 돌아 오는길이 어찌나 눈치가 보이던지..... 체면은 이미 땅바닥에... ㅠㅠ
호레기 다 어디로 도망갔나요? 갑자기 안보이네요!!
거제 모임에서는 꼭 구경하고 싶습니다!
*원전 참고 조황 끝방파제에 청어 붙었습니다. 집어등으로 집어하니 점프하고 난리 부르스를 춥니다.
빤짝이 루어로 몇마리 올리는거에 성공했네요! 참고하세요!
호래기 만만한기 아이라 카이소 친구분한테..
아마 친구분은 이미 만만하게 보지 않고 있을듯하네예..
추분날 욕 봤십니더..
다음에는 꼭 대박(199마리) 하이소~~~~~~~
아이고 반갑습니다 ㅎㅎ
어제는 전국적으로 조황인 안좋은건가... 모르겟네요...
청어나 잡으러 가야되나 봅니다...
거제 번개때는 같이 복수 하입시더~~~
추분날 고생했습니다... 저도 원전에 함 출조를 했는데.. 2시간동안 한마리도 몬잡고,, 철수 했습니다..
한마리도 몬잡고 올거 와 갔냐고.. 잔소리만 엄청 들었습니다..
음..제생각엔 진해쪽은 이미 시즌이 끝났고요 ㅎ
아마 마산권도 근처다보니 이렇게 시즌이 끝나는가봅니다.. ㅜㅜ
모르긴몰라도 지금은 배타고 내만권 섬방파제나 좌대쪽을
공략하는게 가장 무난할듯합니다.. 통영쪽은 이미 이런 패턴이 활성화되가고 있네요..
야튼,고생많으셨고요 새해에는 반드시 대박하시기 바랍니다^^
해돋이겸..
가족들과 오늘밤에 가차븐데 실~나설려고 했더만..
조황이 영~아니던갑죠?
어짜지..
그냥 요번엔 산으로 올라가뿌까..싶기도^^
거제 모임에서 복수전 하이소.
됩니더.
지난 27일 밤,
다른곳에서 하다가 갔더니(11시 경?) 여러분이 하고계신데 조황이 영 아닌것 같데요.
방파제 꺾이는곳에 자리잡고 간간히 한마리씩 올라오고,
다른분들은 황~~~.
모두 가시고 혼자 하다가 갈까? 고민 하는데 그때부터
연타로 물어주데요.
28일 회사 송년회겸 야유회를 해금강에서 했는데,
저는 호래기 담당, 회사 동생은 감생이를 담당하여 하루 일찍 거제와서
15명 회먹을만큼은 잡았네요.
마산쪽에라도 좀 잡히면 멀리 안갈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30일날에 저도 원전 큰방파제 호렉찾어러갔는데 한 30분하다 아이다 싶어 조기철수했습니다
낚싯점 사장말은 이제 원전시전은 끝물이라 잘안될낀데여~~라는 말씀듣고 혹시나해서 갔는기 역시나
없더군여!!
요즘 어디가나 조황이 안좋은가 봅니다 이럴때살짝가볼까요 ㅎㅎㅎ 통영도 거제도 원전도 안되면 어디로가야하남요 추운날씨에 소식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