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일요일..

애들이랑..꽁치나 잡으러 갈려했더니..

비가주룩주룩.....

회사동생들이랑...고성에..쭈꾸미..잡았던곳으로 가봅니다

창원에는 비가오는데...고성정도가니..비가 안오더군여...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도 업네여..

간신히..호레기..여덜마리...갑오징어 한마리..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쭈꾸미가 안나오네여..물이..많이 빠져서 그런지..

역시나 밑걸림때문에..바늘두개....날아가버리고..ㅠㅠ

갑오징어...라면끓이면서..호렉이랑..같이..넣어서 먹었는데

음...그맛..다들..아시죠..^^

참..금요일에는 진해쪽 갔다왔는데..

따문따문...호렉이 올라오더군여..

조금만..더있음..진해로...가도 괜찬을거  같네여..

저번주..이번주..미친듯이..호렉잡으러 댕겼더니...

이제좀 지치네여..

한번갔다오면..거의 새벽두시되어야 들어오니...

마눌님..눈치도 보이고...

다음주는...가족들을..위해서...봉사활동..한번..해야겠습니다...

새로 시작되는한주..

즐겁고..힘차게...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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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렉이랑..갑오징어..삶다가..찍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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