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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어제 시간이 나서
부산에서 통영으로 고고씽씽해서요
목적지는 풍아리 근처
저녁8시쯤 도착하니 사람들이 너무나 많네요
헐 가로등이 불이 끄져있는네
갑자기온다고 집어등도 없이 왔는데.
일단 포인트로 가보니 뒷편에는 집어등이 2개나 켜고 있기에
앗싸 재수하고 구경만 조금하고 채비를 합니다
다른분들은 조항이 영 좋지를 못하네요
제 나름데로 막대찌채비로 투척
호래기들이 많이 뜨다니네요
3번케스팅에 2마리 정도 올라오는데
시알이 정말 새끼 손가락만하네요
완전 젖갈수준이네요 가끔 큰놈들도 오는데......
12시쯤 하니 세자리수는 되는데 씨알이 작아서 한팩도 안되네요
계속할려고 했는데 집어등주인이 한분이 안된다고 가버리고
한분이 남았는데 30분쯤 그분도 안된다고 하면서 가버리네요
정말 집어등이 안가져온걸을 후회를 했지만......
불빛이 없어니 호래기들이 저를 외면을 하네요
30분쯤 더하다가 1시쯤 철수
2시쯤 집에 도착해서 모자.얼굴. 옷. 손에 온통 먹불자국과
집사람과 호래기라면과 호래기회를 먹어면서 위로 삼았네요
이상 허접한 조항입니다.
아차 생 미끼가 더욱 더 잘 됩니다.
저의 채비설명
민장대를 릴대로 개조해서 사용 가이드는 1000원짜리
릴은 저가형릴 1000번릴
바늘은 야마시타 짝퉁바늘 4개
막대찌는 4천원자리 비자립
재일 중요한것은 막대찌 부력을 맞추는 것입니다.
회원님 집어등을 다시 구매할려고 하는데
좋은 집어등 추천부탁드리고요
만들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려쳐 주세요
동낚인 분들하고 같이 한번 가고 싶네요
헉..통영에서 부산까지 1시간만에...ㅎㅎ
호래기를 찌낚시로 많이 하던데...잘 되는가 보네요.
저도 작년에 집어등을 하나 만들었는데...
올해는 그냥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만들어 놓아도 영~허접해서...ㅎㅎ
암튼 3자리수 축하 드립니다...
부산서 통영가지한시간이면 비행기 수즌이네요 나는 부산 온천장쪽에서 가면 2시간이넘게 걸리는데 언제나 안전운전하세요 포인트는 궁항인가 보네요 멀리서 오신보람은 있었겠읍니다면 안전운전 잊으시면 안됩니다 수고하셨구요 부산분들 모임때 한번 참석하세요
부산에서 통영까지... 가까운 거리는 아닐텐데.. 고생 많이 하셨겟네요...
혼자서 다 잡으시니까.. 옆에 집어등 들고 오신분이 가신거 아닙니꺼?ㅎㅎ
세자리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