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렉..잡고싶습니다...

호래기는 초보일때 제일 잡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

여러군데 ~ 이리저리 다녀봐야 되니 ~ 추운데 옷 따시게 입고 댕기세요,

저도 초보일때 엄청 고생했습니다 ㅋㅋㅋ 호래기도 없는데 기대감에 하루가 멀다하듯 나갔으니 ㅎㅎㅎ

이번에는 가셔서 대박하시길 바랍니다 ~ 호래기는 맞바람이 불고 들물시간에 제일 잘 됩니다 ~ 제 경험상 ^^

제가 오늘 낚시를 해보니 호래기가 상층에서 주로 입질을 하더군요...

바늘은 최대한 가벼운걸 쓰시거나.. 아님 연주찌라 발포찌를 사용해서 최대한 천천히

내려 주셔야 합니다... 솔직히 저도 잘 못합니다 ㅎㅎ 금요일날 고수분이랑 같이 가셔서 하시는거

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ㅎ~창원이나..마산계시는 분들과..

같이 다니시면 되겠네요..

호렉철..같이 다니는 벗이 있으면..

더~잼나죠..

저도 기능적인 면은 초보라..패스..

금욜..많이 잡으시길^^

팔용동이면 그근처에 고수가 있긴 있는데... 음 근데 요즘 그사람이 강호를 잠시 떠나서

젤로 좋은것이 고수랑 동행인데 그게 않돼면 호레기 잡는데 가서 체면 불구하고 물어보고 컨닝하고 하면 됩니다.

하나 둘씩 배우서 나중에는 고수 반열에 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제 경험................

1. 무조건 잘 낚는분께 눈치 봐가며 (방해되지 않도록)  겸손하게 질문한다

2. 동낚인임을 밝히고 혹시 동낚인인지 물어본다

3. 동낚인이면 잘 가르쳐 줄 때 까지 커피 대접하며(ㅋㅋㅋㅋ) 끝까지 묻는다.

4. 동낚인은 누구나 엄청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5. 처음부터 대박을 못해야 열심히 배운다...ㅎㅎㅎㅎ 대박보다는 경험이 중요하겠지요????

곧 고수가 되실겁니다   ㅎㅎㅎ  화이팅!!!!  저도 아직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채비에 문제가 있을겁니다. 체면불구하고 잘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는게 최곱니다. 즐낚하세요

호래기는 채비 보다는..

흠..거 뭐시냐..

기술력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기술력이라 함은..

호래기가 노는 위치 파악..수심층 파악..그날의 호래기 성격파악..등등..좀 많십니더..ㅋ

그리고..제일 중요한건 호래기 있는데 가서 낚시 던져야 한다는 겁니다..

감성돔 노는데 가서 호래기 잡을라꼬 하모 안 잡히겠지예??

언제 한번 저랑 동출 하시지요..(지가 좀 무섭게 생겼어도 속은 안 무섭십니더)

011-875-2332입니다..

아직은 멀었고 11월 중순 지나서 좀 멀리 나가 볼 생각입니더..

아~ 그리고 거부기님 정보에 연락처 비공개 되어 있십니더..

확인 해 보이소~

호랙이 마음을 잘꼬시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ㅋㅋㅋ